일산 벼룩시장은 고양시민 뿐만 아니라 누구든 참여 가능한 시장으로 좋은 물건을 값싼 가격에 사고 버리긴 아까웠던 물건을 팔고 우리가 만드는 시장이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일산 벼룩시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행사에 참여하여 물건의 소중함과 적절한 소비습관을 체험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올해는 만날 수 없다.
벼룩시장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판매존과 수익금의 10%를 자율 기부할 수 있는 나눔의 존까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아트존까지 있어 여러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다. 5월에서 10월까지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8월은 방학으로 제외되고 9월은 추석으로 인해 셋째주,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행사내용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벼룩시장, 부대행사로는 소상공인존, 나눔의 시간, 아트체험존 등이 있으며, 프로그램으로는 벼룩시장, 소상공인존, 사랑의 열매 나눔의 시간, 아트체험존 등이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
지난 2019년 제2회 일산벼룩시장은 고양원마운트 카페거리에서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사전 150팀, 현장 50팀 선착순 접수한다. 준비물은 90×150cm 돗자리 or 휴대용 탁자 & 의자, 대여 품목은 테이블보와 캐노피텐트가 있다. 행사내용은 경제로 유,초1~고3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벼룩시장, 체험으로 다양한 아트체험, 기부에 물건의 발견, 기부 등을 통한 생태계 보호, 주최 및 구관은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양원마운트, 안곡중, 백신초, 후원에 사랑의 열매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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