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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2019년 8월 15일부터 2019년 8월 24일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서울프린지네트워크,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사무국 주최로 펼쳐진다. 일일권은 30,000원이며 전일권은 80,000원이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예술가의 자유참가 원칙을 21년간 지켜온 독립예술축제로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영상, 시각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공연을 경기장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1998년 대학로에서 열린 '독립예술제'로 시작되어 매년 여름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예술가나 작품에 대한 심사나 선정이 없는 자유참가에 원칙을 두고 있으며, 모두에게 참여의 기회를 개방하고 있다.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공간을 실험하고 장르와 형식을 넘나드는 시도와 도전이 가능하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다.

 

 

서울프린지네트워크는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을 주최하고 있으며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예술가의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문화행사 기획, 예술교육 및 문화예술매개공간운영, 축제 기획 및 운영을 진행하는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기업이다. 서울프린지네트워크는 지속적으로 예술과 사회를 연결할 수 있는 지점을 고민한다.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과 연계하여 작품 연구 및 비평을 진행하며 예술 환경의 담론을 형성하며, 축제의 다음을 바라보며 예술가들과 관객들의 관계망을 형성한다.

 

 

기획프로그램으로는 축제의 시작!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9<프린지 전야제>, 독립영화, 프린지에 오다<프린지 영화관>, 예술적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프린지 예술워크숍>, <독립예술집담회 9th> with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 그때 그 프린지를 기억해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아카이브전시 :1998~2019>, 소규모 예술 수다 <올로스트 프린지 : 마이크로 포럼>, 놀고, 먹고, 마시고 즐기자! <프린지살롱>, 폐막프로그램 <프린지와 안녕하는 22가지 방법> 등이 있다.

 

과거 석유비축기지였던 문화비축기지를 예술아지트로 탈바꿈한다. 탱크, 슬로프, 계단, 화장실 등 모든 공간이 무대로 바끼고 전시장으로 바뀐다.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프로그램들이 예정되어 있으며 곳곳에 숨겨져 있는 나만의 예술아지트를 발견하고 축제 구성원 모두가 자유롭게 축제를 경함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예술가들이 모여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펼치는 곳으로 재미있고 독특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자유로운 나만의 공간에서 예술가를 만나고 동료, 친구들을 만나기를 기대해 본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