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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통영한산대첩축제, 다양한 여름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2019년 8월 10일부터 8월 14일까지 5일간 제 58회로 통영시 통영해안로 328의 문화마당 및 통제영, 이순신공원, 도남관광단지, 한산앞바다 등 통영시 일원에서 통영시 주최로 필사즉생(必死卽生), 필생즉사(必生卽死) 죽을려고 하면 살것이도 살려면 죽을 것이다라 하며 세계4대 해전 중 가장 위대한 해전이었던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끈 성웅 이충무공의 구국정신을 기리고, 한산대첩을 기념하는 축제로 1962년 5월 1일 한산대첩기념제전으로 시작되었다.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고장으로 이곳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서 해마다 문화재로 열리고 있다.

 

 

축제의 특징으로는 한산대첩의 역사적인 현장을 그대로 재현하는데 조선시대 통제사가 경상, 전라, 충청의 삼도 수군을 통영 앞바다에 총 집결시켜 군사를 점검하는 군점 행사와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 행렬, 한산대첩 재현 등이 영화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통영의 강구 안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등 이순신 장군의 뛰어난 병법을 실감케 하는 멋진 광경이 연출된다. 이순신 장군과 바다가 함께하는 축제답게 수군체험 노젓기대회나 카누 노젓기대회 등 해양과 밀접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 다양한 여름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여름의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축제기간동안 도남관광단지 축제장에서는 이순신 물의나라에 어린이 한산해전, 해상 한산해전, 육상한산해전, 이순신 워터파크가, 8월 10일에는 해군, 해병대 의장대 시범, 고유제, 군점 및 이순신장군 행렬, 이순신장군 전통무예시연, 승전무 공연, 버블 코스프레 거리퍼레이드, 통영한산대첩축제 개막식 및 개막 축하공연, 드론라이트쇼, 공중 한산대전, 8월 11일에는 한산해전 출정식, 거북선 노젓기 대회, 해군. 해병대 의장대시범, 해병대 통영상륙작전기념식, 이순신장군 턴통무예시연, 이순신 및 한산대첩 아동 그림 그리기 대회, 한산대첩 재현,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수군수군 콘서트, 공중 한산대전,

 

 

8월 12일에 이순신 장군 바다 활쏘기대회 및 체험, 한산대첩 바로알기 '승전고를 울려라!", '이순신장군과 함께하는' 정가발표회, 학술세미나, 이순신 장군 전통무예시연, 남해안 별신굿 공연, 청춘바다 코서트, 거북선과 함께 놀자!, 8월 13일에 이순신장군 바다 활쏘기 대회 및 체험, 이순신 장군 전통무예시연, 명랑대첩축제 해남군 강강술래 교류공연, 자매도시 과천시 한뫼국악예술단 공연, 이순신의 밤바다, 이순신 승전 사극의 밤, 거북선과 함께놀자!, 8월 14일에 이순신 장군 전통무예시연, 통영 오광대 공연, 시민대동계 및 승전축하한마당, 촹금 거북선을 찾아라!추첨, 거북선과 함께 놀자!

 

 

전시체험마당으로는 통영해양스포츠센터 1층의 찾아가는 해양박물관, 통영 전통 공예전시, 도남관광단지 축제장의 거북선 얼음조각 퍼포먼스, 한산도 앞바다의 이순신의 여름바다 요트 및 모터보트 승선 체험, 항남동 다목적부두의 해군함정 공개 및 체험, 통영해경 전용부두의 해경함정 공개 및 체험, 도남관광단지 축제장의 해병대 장비 전시마당, 참여마당은 도남관광단지 축제장에 이순신 책방으로 찾아가는 책읽는 벗, 다시:살롱 축제도 텀블러다. 한산대첩 프리마켓, 머거리존의 향토음식, 세계음식, 푸드 트럭 등이 운영된다.

 

 

생생문화재 이순신학교는 이순신장군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으로 한산대첩 승첩지의 역사적 현장학습을 통한 올바른 역사관 인식, 이충무공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다시금 일깨우고 통영의 전통문화도 배울 수 있는 문화관광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11월까지 (재)한산대첩기념사업회 주관으로 홈페이지 공지사항내 참가신청서 작성후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한다. 통영 이순신아카데미는 이순신 리더십 코칭을 통한 시대를 선도하는 공직자 양성, 문화예술인의 흔적을 찾아 예향 통영 체험, 국내 최초 루지 케이블카 등 통영의 다양한 관광자원 및 먹거리체험,

 

 

임진왜란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침략으로 1590년, 12년간 계속되어 오던 전국시대를 종식시키고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과 명나라까지 정벌할 계획을 세우고 침략전쟁의 교두보로 규슈 히젠에 나고야 성을 쌓았다. 1592년 1월 5일, 나고야 성에 제1군부터 16군까지 12만 7300명의 병력은 예비대로 편성하여 나고야 성에 주둔시켰다. 애히 4월 13일 조선 침략군 제1진으로 고니시 유키나가 부대가, 4월 18일 제2진으로 가토 기요마사 부대가 차례로 부산포에 상륙하여 조.일 7년 전쟁이 시작되었다.

 

한산해전은 포구에 정박하여 노략질에 정신이 팔려있는 일본 수군을 찾아내어 기습작전으로 펼쳐졌던 전투에서 일본 수군 중 최강의 전투력을 보유한 정규군과의 전면전이었다.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 그리고 거북선과 판옥선, 그릭 ㅗ각종 총통으로 무장한 사기충전한 조선 수군 연합함대가 일궈낸 큰 승리였다. 패배한 일본군은 앞으로 이순신 함대와는 싸움을 피하라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엄명을 받았다. 이 명령에 따라 철저히 조선함대와는 정면 대결을 피했다. 그리고 조선 수군을 만나면 빠른 속도로 후최하거나 드세게 추격하면 함선을 버리고 육지로 피신해 버렸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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