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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화려한 영상과 불꽃이 밝히는 타임 오디세이

 

타임 오디세이는 에버랜드가 야간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으로 6월 21일부터 시작한다.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은 수천발의 불꽃과 함께 영상, 조명, 음향 등의 특수 효과가 어우러진 종합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말한다.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피날레를 장식하는 대표 야간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임 오디세이는 매일 밤 포시즌스 가든에서 펼쳐진다. 불꽃, 영상, 조명 등 지금까지와는 다른 공연 스케일로 환상의 피날레쇼를 볼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공연 무대의 규모로 신전무대에서 시작해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인 우주관람차까지 무대로 활용한다.

 

 

우주관람차는 2010년 은퇴식을 갖고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포토 스팟으로 운영되어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름 40m 크기의 거대한 원형 스크린으로 변신하여 생생한 영상이 상영된다. 신전무대도 기존보다 스크린 규모가 약 2배 이상 확대되었다. 가로 74m, 세로 23m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이 실감나게 상영된다.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 전면에는 약 10만개의 LED가 투입되어 화려한 조명과 영상이 뿜어져 나온다. 더불어 포시즌스 가든 곳곳에 설치된 약 5백 개의 LED는 공연 스토리에 따라 불빛을 밝히고 점멸해 공연에 생동감을 더한다.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의 거대한 듀얼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공연 영상은 극적인 효과를 준다.

 

 

포시즌스 가든은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원사 라라의 힘으로 사시사철 빛나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매력적인 꽃들의 파도 속으로 빠져보자. 유러피언 어드벤처는 365일 향기가 가득한 유럽 마을을 구현해 놓은 곳이다. 튤립, 장미, 국화 등 일년 내내 화려한 꽃들이 만발하는 포시즌스 가든이 있다.

 

 

연기자들의 퍼포먼스, 추천발의 불꽃, 조명, 음향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몰임감을 체험할 수 있다. 공연은 약 15분 동안 감동 스토리를 전한다. 과거의 소중하고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나 자신과 가족의 중요성을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다. 관람객은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오가며 감동과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타임 오디세이 공연 오픈과 함께 여름 대표축제 '섬머 워터펀'을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66일간 개최한다. 섬머 워터펀 축제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퍼',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즐기는 '밤클럽', 물총 슈팅게임 '너프 워터 배틀존'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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