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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삼척 가볼만한곳 수수께끼 가득한 곳

삼척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대표적인 곳으로 환선굴이 있다

아직까지 풀지 못한

수수께끼가 가득한

웅장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다

 

강원도 삼척은 태백산맥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 고지대의 산간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태백산맥이 동쪽으로 급격히 내려오면서 동쪽으로 흐르는 많은 하천이 발달되어 있다. 백사장이 아주 깨끗한 것으로 유명하며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빼어난 천연 해수욕장이 있는 곳이 바로 삼척이다. 그리고 수많은 계곡, 명산과 더불어 아름다운 동굴이 삼척의 매력이다.

 

# 매력적인 곳, 삼척

 

   

대표적인 삼척 가볼만한곳인 환선굴은 동양 최대 규모의 석회암 동굴로써 현재 천연기념물 제178호로 지정되어 있다. 환선굴의 총 길이는 약 6.2km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탐사되지 않는 곳이 많아 정확한 길이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환선굴 내부에는 오랜 세월동안 석회질의 퇴적물이 쌓여 다양한 형상을 이루고 있다. 동굴 안으로 들어서면 오른쪽 방향으로 가장 먼저 눈에 띠는 것이 늘씬한 각선미의 미녀 상이다. 미녀 상 이외에도 폭포수가 흐르는 환선교, 꿈의 궁전, 희망봉, 도개비방망이, 소망폭포, 사랑의 맹세, 생명의 샘, 지옥계곡, 천당계곡, 옥좌대 통일광장, 마리아 상 등 아름답고 독특한 형상들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삼척 가볼만한곳이다.

 

# 천년기념물 환선굴

 

 

다음으로 삼척 가볼만한곳은 죽서루이다. 죽서루는 관동팔경 중 가장 큰 누각이자 가장 오래된 건물로써 현재 보물 제213호로 지정되어 있다. 누각밑의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오십 굽이를 휘감아 흐르는 오십천이 보인다. 하층 17개, 상층 20개의 기둥으로 세운 누각 안에는 정조의 어제시를 비롯하여 26개의 현팡이 걸려 있다. 죽서루의 하층 기둥의 길이는 각기 다르게 되어있는데 이는 바위위에 지어졌기 때문이다. 직접 가서 본다면 죽서루의 건축기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 가장 큰 누각, 죽서루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 사이에 새천년 해안도로가 있다. 삼척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 이곳 새천년 해안도로는 바다를 따라 곡선으로 이어진 해안길로 드라이브 명소이다. 3만 3000여 명의 참여자들이 소원을 적어 넣은 돌맹이들로 빼곡히 박아놓은 소망의 탑도 삼척 가볼만한곳으로 이곳 새천년 해안도로를 꼽는 이유 중 하나이다.  탑안에는 소망의 문도 있다. 떠오르는 태양이 소망의 문 동그라미 안에 들어와 시선이 마주치면 소망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새천년을 기념해서 2000년에 세웠다.

 

# 새천년해안도로

 

 

한국의 나폴리인 장호항은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오누이 처럼 쌍을 이루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삼척 가볼만한곳으로 손색이 없는 이곳 장호항은 고래바위를 비롯해 기이한 형태의 바위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아늑함과 마을의 정겨운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낮은 지붕과 허름한 담장, 마을 골목길을 자나가면 해변이 보이는 풍경도 정겹다. 맨발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발바닥을 자극하여 건강까지 더하면서 기분 좋은 산책을 도와준다.

 

# 장호항

 

 

남근 숭배 사상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해신당 공원도 삼척 가볼만한곳이다. 공원 안에는 온통 남근 투성이다. 해학적인 표현의 남근 모습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어촌의 생활상을 모두 보여주는 어촌민속전시관이 공원 한쪽에 있다. 이곳에서 어촌의 생활모습을 두루 보면서 지금과 비교하면서 그때 그 모습을 살펴보자

 

# 해신당 공원

 

 

 

삼척 가볼만한곳으로

천년기념물 환선굴,

죽서루와 새천년해안도로,

장흥항과 해신당공원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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