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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춘천 레고랜드 개장은 언제?

 

 

춘천 레고랜드는 춘천의 중도에 들어설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레고랜드는 블록 장난감인 레고를 테마로 한 세계적인 종합 테마파크이다. 현재, 레고랜드는 미국 2개, 독일, 덴마크, 캐나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위치해있으며 춘천 레고랜드가 들어설 경우 동아시아 최초의 레고랜드이며 한국 최초의 테마파크이다.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의 영국 멀린사 직접 투자로 초종 승인 고시를 앞둔 하중도 관광지 조성 계획 변경안이 환경협의 지연으로 지지부진한 형편이다. 춘천 주변의 관광지와 함께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 될 것이다. 춘천 레고랜드 개장 예정일은 2022년이다.

 

 

춘천 레고랜드가 들어설 경우 춘천은 기존 여행지와 함께 큰 관광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에는 가볼만한곳이 다양한데 먼저 남이섬은 TV드라마 경울연가 촬영지로 주목을 받기 시작해 이제는 일본,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유럽까지도 잘 알려진 관광지로 둘레가 약 4km 정도 되며 13만평의 넓이의 초생달 모양의 섬으로 섬 가장자리로 강변 산책길인 자전거도로가 마련되어 있다. 수십년 이상된 나무숲길이 들어서 있으며 푸른 잔디와 축구장, 미니동물원, 남이장군묘터, 겨울연가 촬영지 ,수상레저 등 다수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는 곳으로 수도권 근교에서 가까우면서도 교통이 편리하다. 배를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낭만적인 느낌을 오래 간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강촌레일바이크는 70여년간 운행되어온 경춘선 열차가 멈춰선 철로를 추억과 낭만을 싣고 달리는 경춘선 레일바이크로 재 탄생하였다. 경춘선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추억과 이별을 그리고 희망을 안겨준 추억의 철로이며 이를 오늘에 되살려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다시 달리고 있다. 새로운 생명의 경춘선을 사랑과 관심으로 다시 복원하여 옛 추억과 낭만을 기리면서 새로운 추억과 희망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강촌레일바이크로 옛 추억의 길을 달려보자.

 

 

 

공지천은 산과 호수로 둘러싸인 춘천을 맑고 푸른 호반의 도시로 더욱 유명하게 만들고 있다. 공지천은 주위에 조각공원, 분수대, 보트장, 고수부지, 야외공연장, 정조대왕도하주교, 전적기념관, 어린이회관, 이디오피아 참전기념비가 있다. 매년 9월에 춘천시 주최로 청소년 문화축제가 공지천 둔치 야외공연장에서 열리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노래, 음악, 춤을 즐길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디오피아 참전기념비는 6.25동란때 카그뉴 대대가 화천, 철원지구 전투에서 112명이 전사하고 536명의 부상자를 낸 한국 동란 참전기념비이다. 춘천시립도서관의 광장에는 구한말 의병 봉기와 독립운동을 이끈 의암 유인석동상과 여성 의병의 선구자인 윤희순 여사의 동상이 앞 뒤 마당에 들어서 있다. 이 두 동상은 전국의 의병을 지휘하고 춘천 의병의 활양상을 보여 주는 상징적인 기념물이다.

 

 

제이드가든수목원은 경춘국도를 타고 가평을 지나자마자 서천리 우측으로 올라가면 제이드가든 수목원을 만날 수 있다. 처음만나는 숲속의 작은 유럽 제이든가든수목원은 A, B, C의 3코스가 있으며, A코스 편도 800m로 40분이 소요되며, B코스는 편도 900m로 50분이 소요되고, C코스는 편도 1km로 60분이 소요된다. 입구부터 수목원 끝까지인 정상까지 약 1.5km로서 최대 2시간이 소요된다. 수목원내 부대시설로는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기념품 숍등이 있다.

 

 

소양댐은 동양 최대의 다목적댐으로 댐이 축조되어 만들어진 호수가 소양호이다. 수양호는 내륙의 바다라 불리워지고 있을 정도로 그 넓이를 자랑하고 있다. 주변의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고려시대 사찰인 청평사, 그리고 바위로 유명한 오봉산이 있어 하루코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향어, 송어를 비롯하여 초겨울 빙어낚시의 묘미를 즐길 수 있고 어종이 풍부하여 사계절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추곡약수터는 물맛이 좋기로 유명하여 소양호 관광을 더욱 즐겁게 하고 소양댐 선착장에서는 청평사 여객선 외에 관광유람선을 운행하는데 물살을 기르는 유람선과 주변 경관이 잘 어울려 한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한다. 댐 정상에는 식당, 커피숍, 기념품가게, 휴게소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댐 위에 주차장이 있으나 그리 넓지 않아 주말에는 진입이 금지되므로 댐 아래 차를 놓고 셔틀버스를 타고가야 한다. 셔틀버스는 주차장에 주차비를 내고 주차시킬 경우 이용가능하다.

 

 

강촌관광지는 춘천시 남산면에 자리하고 있는 유원지로 춘천시와 가평군 중간에 있으며 경춘국도와 이어지는 강촌교를 건너면 유원지가 북한강을 끼고 길게 늘어서 있다. 맑은 북한강물이 흐르고 남쪽으로 봉화산과 구곡폭포가 있어 여름철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전철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강변을 따라 캠프촌, 유스호스텔, 민박촌 등의 숙박시설과 자전거전용도로, 서바이벌 게임장, 번지점프장 등 각종 놀이시설이 많아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다.

 

 

 

엘리시안강촌스키장은 10면의 슬로프로 이루어져 있고, 고정식 2기와 자동식 4기 등 6기의 스키리프트를 갖추고 있다. 슬로프는 길이가 모두 1,000m가 넘고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 별로 실력에 따라 선택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스키장 부대시설로는 스키, 스노보드 렌털하우스, 스키학교, 스키수리소, 의무실, 스포츠숍, 레포츠숍, 카페테리아, 정상휴게소 등이 있다. 스키장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개장하며 야간 개장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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