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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2017년 6월 골든하버 부지 끝단에 위치한 크루즈 터미널 부지에서 역사적인 착공에 들어가 18개월 만에 완공되어 준공을 기념하는 제막식을 2018년 12월 18일에 크루즈터미널 현장에서 IPA와 시공사인 (주)청암종합건설 등 공사 관련 주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터미널 준공을 기념하여 개최되었다. 크루즈 터미널 준공은 인천항을 동북아 해양관광거점으로 도약시키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루즈 터미널은 관련 주체가 끝까지 합심하여 훌륭한 건축물로 완공되었으며 계획대로 안전하게 시공되어 큰 보람을 느끼며 신축 크루즈 터미널이 신국제 여객터미널과 함께 인천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기원함과 동시에 크루즈터미널의 후속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신축 크루즈터미널의 준공으로 인청항 크루즈의 모항시대의 첫 발을 내 딛을 수 있어 매우 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후속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역사적인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IPA는 항만시설의 개발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항만을 경쟁력있는 해운물류의 중심기지로 육성하고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항만시설의 개발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인천항을 경쟁력 있는 해운물류의 중심기지로 육성하여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인천항을 물류와 해양관광의 중심기지로 육성하여 국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인천항은 우리나라의 근대화가 가장 빨리 진행된 항만으로 1883년 개항하여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동북아 해양물류의 중심이다. 현재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10개 국제카페리 노선과 덕적도, 백령도 등 서해안 섬을 오가는 정기연안선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수도권의 관문항인 인천항을 전문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개발 및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자리하고 있다. 

 

 

크루즈관광산업은 세계무역기구 WTO에서 선정한 미래 10대 관광산업 중 하나로 고용 증대 등의 경제 파급효과가 큰 고부가가치산업이다. 아시아 지역이 세계적인 선사들의 신규시장으로 떠오르면서 아시아 내 주요 항만들이 크루즈 유치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개장을 통해 기존에 부족했던 크루즈 기반시설이 확충되었고 인천항을 이용하는 크루즈 여행객들의 불편을 덜어 보다 원활하게 크루즈 여객유치가 가능하게 되었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개장은 크게는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의 개막과 함께 국내 크루즈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판단되며 2,500만 명이 거주하는 수도권의 관문항으로서 인천과 수도권의 관광활성화를 이루고 크루즈라는 새로운 산업분야의 확산 및 이를 통한 고용창출 효과등을 기대할 수 있다. 인천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게 되길 희망하고 있으며 크루즈여행을 위해 인천항을 찾는 여행객들은 쾌적하고 편리한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인천항은 인천항을 이용하는 쿠루즈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고 향후 남북관계의 개선에 따라 북한과 중국을 포함하는 환황해권 크루즈 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하도록 힘끌 것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등의 관련 기관들과 함께 크루즈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인천 안에서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할 계획으로 다양한 계획을 세워 개장을 할 것을 기획하고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축구장 면적의 약 8배 규모로 건설되었기 때문에 최대 22만 5천 톤급의 초대형 크루즈선박이 문제없이 정박할 수 있게 되었으며 2대의 크루즈가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객들이 출입국 수속 시 동선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두루 고려하였다. 2대의 이동식 탑승교를 설치하여 시간당 1,000명 이상의 승하선 처리가 가능하고, 수시로 변하는 바닷물 수위에 대응하도록 설계되어 승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승하선 할 수 있다. 대형 156대의 버스와 총 200여 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 부지도 마련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크루즈여행을 통해 인천을 찾아오는 외국인 여행객들을 위한 환영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관광안내소와 전통의상 체험, 부채 디자인과 같은 우리의 전통을 알릴 수 잇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크루즈 하선 시,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여행객들이 편안하게 신포시장, 송도 등을 여행하고 다시 터미널로 돌아올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 여행으로 인천항은 서울과 DMZ 등 해외 여행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방문지와 인접해 있으며 인천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와 수준 높은 쇼핑시설 등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한국의 중심 지역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인천항을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시가, 그리고 인천시민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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