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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원주 명소로 주목받는 박경리문학공원과 원주뮤지엄산, 그리고 소금산출렁다리 여행지

 

 

원주 명소로 각광받는 다양한 여행지를 만나보고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만나볼 원주 여행지 명소로는 박경리문학공원과 원주 뮤지엄산, 소금산출렁다리와 원주역사박물관, 그리고 허브밤 등이 있다. 먼저 만나볼 원주 여행지 명소인 박경리 문학공원은 박경리 작가의 혼이 담긴 공간으로 독서의 계절, 가을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최고의 장소이다. 26년이나 집필하여 완성해낸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는 원주에서 무려 18년이나 머물면서 4부와 5부를 집필한 장소다. 북카페와 문학의 집이 있는데 전시관에서는 소설을 집필할 때의 모습, 유품과 영상자료 등을 볼 수 있어 가을과 잘 어울리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박경리 작가와 관련된 곳은 통영에도 있고, 하동에도 있으며, 원주의 문학공원이 가장 크다고 한다.

 

 

원주뮤지엄산은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60, 월송리 999-13에 자리하고 있는 박물관, 미술관, 가든을 모두 한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가을의 정취를 세계적인 예술작품들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세계적인 거장 안도 다다오가 건축을 담당했으며 고유의 지형에 순응하며 웰컴센터, 플라워 가든, 워터 가든, 본관, 스톤가든, 빛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관이 뮤지엄 관람 동선의 마지막에 자리해 인간 시야의 협소함을 깨닫게하는 공간이다. 심신을 치유하는 창조의 공간이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26의 간현관광지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가을 단풍의 중심에서 울렁울렁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원주 명소인 소금산 출렁다리는 소금산의 빼어난 경치와 함께 산행도 즐길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간현관광지는 원주에서 서쪽으로 17km  떨어진 섬강과 삼산천 강물이 합수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검푸른 강물과 넓은 백사장과 기암괴석, 울창한 고목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원주 허브팜은 원주시 무실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힐링과 데이트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작나무길이 있으며, 강원도 최초의 식물박물관이며, 귀엽고 깜직한 돼지에 앵무새까지 있어 이색체험 공간을 자랑하고 있다. 연, 수련 수생식물 300여종, 수목 200여종, 허브및 외래식물 300여종, 야생화및 자생식물 220여종, 재배시설에는 모종실, 묘포실 4동, 관리시설로 자연건조실, 관리사, 식물병리실, 비료저장실, 13곳의 테마뜰, 6개의 연못, 3곳의 실내전시뜰, 편의시설 등이 있다.

 

 

 

간현원주레일파크는 소금산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등산 코스 다음에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터널도 지나고 타면서 소금산 풍경도 볼 수 있다. 터널마다 사랑터널, 고함터널, 소원터널 등 테마를 지닌 터널이 운영된다. 재미있는 이벤트가 들어있다. 2인승은 38000원, 4인승은 48000원이며 완만한 코스여서 어린이들이 페달을 밟을 수 있을 정도로 내리막 코스가 많아 쉬운 레일바이크로 이름이 나 있다.

 

 

행구수변공원은 원주의 테마공원으로 낮에도 산책하기 좋으며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야간에도 찾아든다. 원주 혁신도시에 자리하고 있는 공원으로 여름에는 야외 물놀이 장도 운영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홍보관을 둘러볼 수 있으며 실내 전시관이라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겨울에도 찾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데크로드가 있어 호수를 따라 걷다보면 원주가 더욱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칠봉유원지는 여름철의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곳이지만 풍경이 아름다워 가을, 겨울에도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자동차로 찾아올려면 칠봉교를 목적지로 하고 찾아오면 쉽게 찾을 수 있고, 칠봉 다래숲이 있어 자연산 다래와 머루도 볼 수 있다. 원주에서도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다. 칠봉정을 찾으면 오른쪽으로 등산로 입구가 보이며 길을 따라 15분 정도 오르면 원주의 한반도 지형이 모습을 드러낸다. 사계절의 풍경이 우리의 가슴을 적셔주는 아름다움이 있다.

 

 

원주역사박물관은 원주시 봉산로, 봉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원, 북원경, 강원감영으로 이어지는 유서 깊은 원주의 역사와 전통문화유산을 수집 보존하고 종합적으로 연구 전시하여 오늘의 원주가 어떻게 변화 발전하여 왔는 가를 보여주는 박물관이다. 볼거리가 가득하면서도 무료입장이라 많은 이들이 즐겨 찾고 있다. 실내건물과 야외의 전통 가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전시, 전통문화 공예교실,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황둔찐빵마을은 원주시 신림면 신림황둔로 120, 황둔리 284-5에 자리하고 있으며, 원주의 숨겨진 여행지인데 찐빵이 워낙 맛이 있어 위국으로 수출도 한다고 한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찐빵을 보고 맛볼 수 있으며, 밀가루와 쌀가루가 들어가고, 백련초, 옥수수, 흑미, 쑥, 고구마, 단호박, 잡곡, 검은깨 등을 이용해서 색감도 즐길 수 있는 8가지 색깔의 찐빵이 서로를 자랑하고 있다. 2001년 남아도는 쌀 소비 촉진운동의 일환으로 쌀로 찐빵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학성동 벽화마을은 원주역 한정거장 전에 있어서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여행온 사람들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한 곳으로 삭막한 골목에 알록다록한 그림이 들어와 감성적인 장소가 된 곳이다. 벽화에는 다양한 그림이 있으며 모두 정감있게 다가온다. 특이 이곳에 만원짜리 벽화가 있는데 완전한 사실적인 작품어어서 모두가 진짜 돈으로 생각하고 있다. 벽화작업엔 벽화전문자원봉사단체와 원주지역 미술분야 전공 학생 등 7대팀이 재능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참여하였다.

 

 

원주미로시장은 미로같은 골목, 미로시장에서 싹튼 예술시장으로 감성이 폭발하는 장소이면서 원주 맛집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시장인데 시장의 느낌이 아닌 감성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원주의 최고 여행지이다. 예술의 조화 추억의 공존의 축제의 도시 아름다움의 미와, 메밀전, 떡볶이, 올챙이국수, 소고기특수부위 골목, 홈쿠킹 수제 먹거리 등의 다양한 먹거리의 천국의 맛미, 젊은 가득한 자유, 청년창업, 신구세대 상인의 조화가 함께하는 미래의 미가 있다.

 

 

치악산자연휴양림은 원주시 판부면 휴양림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맑은 물, 맑은 공기, 사계절이 절경인 휴양림으로 암반수를 식수로 할만큼 생수가 필요없는 청정지역이다. 휴양림 주변에는 칠성바위, 거북바위, 벼락바위 등 기암괴석이 능선에 즐비하고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남대봉에서 비로봉까지 치악산 줄기가 한눈에 들어온다. 넓은 주차시설과 휴게소, 숲속의 집, 어린이놀이터, 야영장, 산림욕장, 체력단련장, 정자, 대광장, 잔디광장 등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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