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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 2박3일 여행코스 제주의 송악산 해안도로와 오설록

 

 

제주도 2박3일 여행코스로 다양한 여행지가 있지만 이번에 살펴볼 제주도 가볼만한곳은 제주 송악산 해안도로와 오설록이다. 제주도 2박 3일 여행코스로 먼저 살펴볼 제주도 가볼만한곳인 송악산 해안도로는 형제섬이 마주 보이는 해안가로 아름다운 풍광이 돋보이는 곳으로 추노의 촬영 장소이다. 송악산 둘레길 산책로,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이 완료되었으며야간보행환경을 위한 보행등을 설치하여 야간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해녀상과 돌하르방 등의 조형물과 석재 벤치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을 위한 포토존 조성 및 쉼터를 제공할 예정을 하고 있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관광자원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시에서 95번 국도를 타고 50여분을 가다가 덕수리 마을 방면으로 진입하면 산방산 바로 아래에 해안도로의 지작점인 사계리 포구로 들어가는 평화로운 어촌마을을 찾을 수 있다. 산방산 밑에 자리한 용머리해안과 하멜 기념비와 전시관을 둘러보고 진시황에 얽힌 전설과 하멜이 타고 왔던 멋진 배가 우리 눈에 들어온다.

 

 

사계에서 송악산 해안도로는 산방산과 송악산, 용머리해안, 형제섬과 가파도, 마라도가 해안절경을 이루어 멋진 풍광을 연출하는 곳이다. 푸른 바다를 옆에 끼고 송악산까지 4km 가량되는 이 해안도로는 커다란 산방산이 항상 곁에 따라다니면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환경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평화스러운 바다와 형제섬이 보이고, 가파도와 국토 최남단의 마라도가 신비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제주도 가볼만한곳인 오설록은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235-1에 자리하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 계열사 소속의 녹차정원으로 엄청나게 넓은 녹차 밭이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기에 모자람이 없는 곳이다. 1983년 3월 황무지 약 15만평을 개간하여 다원과 녹차 공장을 만들어 '오설록'이란 이름을 담았다. 오설록이란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녹차의 생명력에 대한 감탄의 표현과 origin of sulloc 즉 이곳이 설록차의 고향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오설록에는 차종합 전시관을 2001년 9월에 개관하여 전통 차 문화를 계승, 보급하고 차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곳이다. 전시관은 부지 2,045평에 건물은 465평의 규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오설로 제주 도순다원에서 녹차 잎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들 녹차 잎을 원료로 녹차 가루와 티백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오설록이 가을을 맞아 호지차와 밀크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시즌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한다. 오설록은 유기농 찻잎을 강하게 로스팅한 호지차에 밀크 초콜릿을 넣어 은은한 차의 맛과 달콤함이 어우러지도록 했다. 구수하면서도 개성있는 풍미를 지닌 호지차와 밀크 초콜릿의 페어링은 쌀쌀한 날씨에 초콜릿 메뉴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달콤한 세련된 맛을 선사할  것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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