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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 10월 여행 일정으로 믿거나말거나 박물관과 여미지식물원 투어까지 미리 만나보세요

 

 

 

제주도 10월 여행으로 가볼만한곳으로는 믿거나말거나 박물관과 여미지식물원 등이 있다. 이번에 살펴볼 제주도 10월 여행 코스인 제주 여미지식물원과 함께 살펴볼 제주도 남쪽 관광지인 믿거나말거나 박물관은 서귀포시 색달동 2864-2에 자리하고 있으며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곳으로 다양한 포토존과 신기함이 함께하는 곳이다. 성인 12,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10,000원이다. 밑거나 말거나는 신문 만화가 출신의 모험가 로버트 리플리가 지구를 18바퀴나 돌 정도로 전세계 198개국을 누비면서 가능한 모든 부문에서 수집한 기묘한 사실들의 방대한 기록과 컬렉션 이다.

 

 

로버트 리플리의 만화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가 큰 인기를 끌면서 조금씩 영역을 넓혀 세상의 모든 진기한 기록들을 수집하였으며 1941년 로버트 리플리의 사후 후배와 친구들은 리플리 재단을 설립하여 책의 발간과 박물관 건립을 이어가고 있다.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는 특이한 소재를 발굴하여 소개하는 프랜차이즈 매체로 라디오, 텔레비전, 박물관, 책 등 다양한 매체로 만들어졌고 박물관은 전세계 여러 곳에 세워졌으며 세계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박물관 체인으로 성장,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제주'는 전세계 11번째 유치국이며 32번째 박물관으로 최고의 관광지 제주 중묹단지에서 2010년 12월 24일 개장하였다. 갤러리 12개관과 야외공원, 기념품점, 커피숍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있으며 로버트 리플리가 35년간 198개국을 여행하며 찾아낸 수많은 신기하고 기묘한 물건 700여 점이 전시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진귀하고 미스터리한 물건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놀라우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다양한 세계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다음으로 살펴볼 제주도 남쪽 여행코스인 여미지식물원은 동양최대의 식물원으로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93, 색달동 2484-1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물원 면적은 34,000평이며 온실 면적은 3,794평이다. 온실식물, 1,300여 종, 옥외식물 1,000여 종으로 2,300여 종을 보유하고 있다.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이다. 여미지 안에 열차도 탈 수 있으며 전망대에 올라서면 중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여미지식물원의 조경시설에는 온실식물원으로 신비의저원, 꽃의정원, 물의정원, 선인장정원, 열대정원, 열대과수원, 중앙홀 등이 있으며 옥외식물원에는 숙근초원, 일본정원, 멸종위기식물전시원, 한국정원, 왕벚나무길과 우드랜드, 제주자생식물원, 이태리정우너, 프랑스정원, 만병초원, 습지우너, 호스타원, 허브원, 잔디광장, 소철원 등이 있다. 재배하우스는 3,582 평을 보유하고 있다.

 

 

기타시설에는 옥외정원 1.2km를 운행하는 60인승의 유람동차, 한라산, 국토최남단 마라도, 서귀포 범섬 조망의 전망 망원경 5대, 부대시설로 스낵매점, 특화매점에서는 포크아트, 자수정, 선인장엿, 초상화 등이 있다. 미션은 여미지식물원은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정원 디자인을 통해 치유와 안식, 의미 추국, 그리고 사유의 공간을 만들어간다. CI는 여미지식물원의 심볼은 나뭇가지의 형태적 특징과 열매들이 모여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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