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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파주 북소리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북 페스티벌

 

 

파주 북소리 행사는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서 큰 규모를 자랑하는 북 페스티벌이다. 파주 북소리는 해마다 9월 중순경 3일간 파주 출판도시 일대에서 파주시와 출판도시문화재단 주최로 펼쳐지며, 행사에는 개막식, 테마전시, 출판사 지식난장, 공연, 퍼레이드 등이 있다. 파주 북소리 행사는아시아 및 유럽 지역의 출판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진행된다. 2021년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개최여부가 불투명하다. 

 

 

 

대한민국 출판문화를 선도하는 파주출판도시는 사람과 책,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곳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출판문화 클러스터이자, 수천 명의 출판인이 매일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대한민국 출판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2011년부터 파주출판도시는 책을 생산하는 공간에서 책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자 '책방거리' 조성을 시작했다. 그 결과 1년 사이에 42개의 서점이 문을 열었다.

 

 

 

출판도시는 책의 가치를 높이는 국제적인 연대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2012년 6월에 전 세계 13개국 16개의 책마을이 가입해 있는 세계책마을협회이 회원이 되었다. <파주북소리>는 국제적인 출판의 메카로 발전하고 있는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북 페스티벌이다. 출판도시 내 100여 곳이 출판사와 국내유수의 출판, 독서, 교육, 문화 기관이 힘을 합쳐 격조 있는 지식축제로 프로그램을 꾸미고 있다.

 

 

 

 

개막식에는 독자와 작가, 출판사와 관련 단체가 함께 모여 기부와 감사패 A18전달, 축하공연 등으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이다. 테마전시에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들 중 애서가를 추려 그들이 사랑하는 책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전시한다. 국내는 물론 해외 작가 및 출판인도 다수 포함, 국제적인 축제의 위상을 보여준다.

 

 

 

파주북어워드는 아시아를 아우르는 유일한 출판국제어웓, 심사 과정과 선정 결과에 대한 공신력을 높이 수 있도록 체계적인 검증과 심층적인 분석 선행을 한다. 독무대 낭독공연은 읽기만 하는 시각적 독서를 넘어 보고, 듣고, 느끼는 컨셉으로 엄선한 문학작품을 낭독과 공연, 퍼포먼스 아트 등과 결합하여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복합공연이 있다.

 

 

 

북앤쿡 토크파티는 작가의 토크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음식 음악이 있는 파티 형태의 토크 콘서트, 입주사 오픈하우스는 입주사 사옥에서출판인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행사 참여로 출판도시 입주사 50여 개가 참여한다. 도서 전시 및 푸드존 운영은 출판인과 독자가 직접 만나 책을 사고 파는 공간과 지여 특산품과 각국 이색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존을 함께 운영하며, 요리를 좋아하는 작가가 직접 개발한 한정판 메뉴, 한국 작가의 소설에서 뽑은 최고의 음식 등 책과 관련한 음시 콘텐츠 개발, 판매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