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교 나들이로 송정자연휴양림과 더불어 칠곡 도개 온천과 요술고개까지 둘러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대구 근교 나들이 장소인 칠곡 도개 온천과 요술고개와 함께 만나볼 송정자연휴양림은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반계3길 88 반계리 산 9-1 의 464.7m의 기반산 아래에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2006년 7월 25일 개장하였다. 산, 나무, 동물, 사람들의 만남이 있는 곳인 송정자연휴양림에는 자연과 사람이 숨 쉬는 곳으로, 도심에서 가까운 휴양림인 송정자연휴양림에는 편안한 여가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대구에서 30분 거리에 있으므로 휴일을 이용해 가족단위로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은 곳이다.
휴양림의 면적은 6만 2,810㎡에 1일 수용 인원 500명이다. 사랑과 즐거움이 가득한 숲속의 집은 나무 이름을 붙인 숙소 11동과 전망대, 가볍고 즐겁게 자연과 만날 수 있는 산책로, 1시간 30분 정도의 등산로, 물놀이장, 샤워장, 자생식물단지, 젊음과 패기가 가득한 야영장, 숲 속의 교실 등으로 이루어졌다. 숙소는 통나무, 향토 등의 자연 소재로 지어졌다.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은 자연친화적인 소재인 황토와 통나무로 집을 지어서 여름에는 시원함과 겨울에는 따뜻함을 느끼실 수 있다. 각각의 숙박시설은 단층으로 구성되어 주변의 여건에 방해받지 않고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개별적으로 실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자연학습장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게 식사할 수 있다. 자연이 그립고 숨쉬고 싶을 땐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는 곳이 송정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이 자리잡고 있는 기반산은 소나무, 잣나무, 박태기나무, 참나무 등의 다양한 수종이 자생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울창한 숲 속에는 주변에 토끼, 노루 등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도심과 가장 가까운 휴양림으로 가족단위의 많은 사람들이 자연에서 쉬었다가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있다.
편의시설에는 취사장, 샤워장, 야영장, 피크닉장, 물놀이장, 숲만남의 광장, 숲속의 교실, 숲 체험장 등이 있으며, 숲을 거닐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숲 해설 신청도 받고 있다. 숲해설 진행 구간은 일반적으로 숲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하여 숲만남의 광장 - 관리사무실 - 숲속의 교실 - 2야영장 - 1야영장으로 진행된다. 진행 구간은 당일 날씨 및 대상자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활동하기에 편한 복장이 필요하다.
인근에 도개온천, 요술고개 등의 관광지가 있다. 도개온천은 석적읍 독6길 30 도개리 949-1에 자리하고 있으며, 온천수는 지하 820m의 화산 암반층에서 용출되는 35℃의 약얄칼리성 수질로서 일일 채수량 5,000t으로 약 20,000명 정도가 온천욕을 즐길 수 잇는 충분한 양이 용출되며 자연 그대로의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다. 요술고개는 석적읍과 지천면의 경계지점에 있는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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