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8월 대구 축제를 만나보고 뜨거운 더위를 잠시 잊어보자

 

 

8월 대구 축제를 알아보고 축제장을 찾아서 시간을 보내며 무더운 더위를 잠시나마 잊어보자. 이번에 살펴볼 8월 대구 축제는 대구 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과 DGIST 세계명문대학 조정축제, 그리고 이월드 아쿠아판타지 등이다. 먼저 대구 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은 세계에서 가장 컬러풀한 이벤트로 당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8년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TBC주최로 펼쳐진다.

 

<사진 대구 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행사인 대구 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의 공식행사에는 개말 축하공연, 수상자 작품 발표, 폐막식, 어워드에는 바디페인팅 부문 경연 및 시상, 판타지 메이크업 부문 경연 및 시상, 포토제닉 모델 경연 및 시상, 수상자 작품 시연, 전시에 바디페인팅 사진전시, 각종 홍보관, 체험프로그램으로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헤나, 전통공예 등, 이벤트에 불꽃놀이, 락밴드, 각종 퍼포먼스 등의 공연, 트릭아트, 그래피티 등이 있다.

 

 

DGIST 세계명문대학 조정축제는 2018년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대구 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테크노중앙대로 333 DGIST, 박석진교 앞 달성 낙동조정장, 달성군 및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주최로 펼쳐진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며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인 MIT, 케임브리지대, 스위스 취리히 공대, 홍콩과학기술공대, 시드니대 등을 초청하여 조정을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고 국제 우정을 나누는 자리이다.

 

 

 

DGIST 세계명문대학 조정축제는 스포츠와 학술, 문화, 국제교류를 통한 협업과 동반성장의 미래가치를 추구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글로벌 인대 육성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개막식 및 길거리 조정대회, 각 대학별 수상 조정경기, 융합팀 수상 조정경기 등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세계명문대퀴즈대회, 세계명문대학생포럼, 대구시 및 달성군 일원의 역사 문화 투어 등이 있다.

 

 

이월드 아쿠아판타지는 2018년 6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이월드와 83타워 전역에서 무더운 대프리카를 식혀버릴 시원한 이월드 썸머페스티벌 워터 BOMB가 무조건 물에 젖는 한여름의 축제로 이월드 주최로 펼쳐진다. 30토의 물대포를 쏘아대는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워터쇼인 아쿠아 판타지쇼는 보기만해도 시원한 아쿠아 퍼레이드 등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수 있는 다채로운 워터공연이 펼쳐진다.

 

 

아쿠아 빌리지는 하와이안 휴양지 컨셉으로 꾸며져 있으며, 100m 슬라이드와 어린이 전용풀장이 마려되고 바닷속 테마의 아쿠아 포토존,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아쿠아 선풍기 등 워터파크보다 더 시원한 테마파크가 마련된다. 초대형 워터쇼인 아쿠아판타지쇼는 24대의 워터캐논에서 발사되는 약 30톤의 물이 객석으로 뿜어져나와 물과 혼연일체가 되는 블로버스터급 공연으로 올해는 워터드럼쇼까지 더해져 더욱 다채롭고 흥미를 더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