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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과 함께 8월에 을왕리 해수욕장과 송월동 동화마을 탐방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과 함께 을왕리 해수욕장과 송월동 동화마을을 찾아가보자.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2018년 8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3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인 펜타포트 파크에서 펼쳐진다.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은 올해도 인천시민, 인천소재 대학교 재학생, 군인은 20%할인이 되며, 금요일에 입장하는 인천 시민에게는 50%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티켓 구매는 엔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라인업에는 서정성인 록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 STARSAILOR,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각적인 음악의 4인조 인디, 록 밴드, 혁오, 일본 헤비탈의 자존심, CROSSFAITH, 몽환적인 보컬이 매력적인 MARIAN HILL, 대한민국 최정상급 전자음악 밴드 글렌체크, 대한민국 로큰롤 낭만자객 로맨틱펀치, 이전에 없던 새로운 블루스 아이엠낫,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바다로 당신을 데려가 줄 밴드 NEVER YOUNG BEACH, 당신의 심장에 강력한 그루브 헤비 사운드를 내리꽂을 밴ㄷ 해머링, 일렉트로닉 하드록 머신, 문댄서즈 등이 3차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1, 2차 라인업으로는 나인 인치 네일스, 마이크 시노다. 더 블러디 비트루츠, 서치모스, 칵스, 선우정아, 새소년,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자우림, 후바스탱크, 워크 더 문, 데이브레이크, 크래쉬, 라이프 앤 타임이 공개되었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인천 중구 용유서로 302번길 16-15 을왕동 746-1에 자리하고 있는 해수욕장으로 늘목 또는 얼항으로도 불리며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700m의 백사장과 1.5m의 평균 수심으로 비교적 규모가 큰 편이다. 울창한 송림과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낙조가 아름답기로 서해안에서 손꼽히는 곳으로 간조 때에는 백사장의 폭이 200m 정도 드러난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넓은 잔디밭과 충분한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단체 수련을 위한 학생야영장, 수련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망둥어와 우럭, 노래미, 병어, 준치 등도 많이 잡을 수 있다. 해수욕과 스포츠, 낚시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지로 적격이다. 다만 백사장에 조개껍질과 자갈이 많이 섞여 있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인근에 왕산리해수욕장, 거잠의 장군바위, 용유기암, 조천대 등이 있다.

 

 

송월동 동화마을은 인천 중구 자유공원서로 37번길 22 송월동 3가 14-3 에 자리하고 있다. 동화 속 주인공의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전래동화 길에서 주인공이 되어 재미있는 포즈를 취해 본다. 체험놀이공간에서 나만의 기념품을 만들고 즐거운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푸른 솔향기가 넘치는 아름다운 동화마을에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동화 속으로 우리모두 함께 따나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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