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바다축제와 함께 8월 부산 축제로 다양한 행사를 만나보자. 이번 부산바다축제와 더불어 8월 부산 축제로 만날 수 있는 축제로는 해운대썸머페스티벌과 부산국제광고제 등이 있다. 먼저 부산바다축제는 2018년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시내 주요 5개 해수욕장인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도, 송정 등의 해수욕장에서 축제가 진행된다. 부산은 사계절 사랑받는 관광도시이지만 특히 여름이 되면 부산의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온다. 여름이 되면 부산바다축제가 열린다.
8월 1일 19시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막파티 'Night Pool Party 와 축하불꽃' 이 대규모 살수시설을 갖춘 인공풀장을 활용한 올 스탠딩 참여 공연, 한 여름 국내 최고의 휴가지 해운대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풀사이드 파티이다. 8월 2일과 3일에도 이어진다. Water Carnival 물의 난장은 8월 2일과 3일의 주간에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며, 광안리 Dance Party 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야간에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펼쳐진다. 각 해수욕장마다 독특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진출처 부산바다축제>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제21회 장애인 한바다축제, 2018 BeFM Expat DJ Contest, 제7회 부산 Sea&Jazz Festival, 2018 나이트 레이스 인 부산, 열린바다 열린음악회 '광안리 로맨스 뮤지크',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8월 3일 부산 중학생 밴드 페스티벌 '우리는 밴드중2다', 4일 다대포 시민 밴드 콘테스트, 5일 제15회 부산 청소년 바다축제, 송도해수욕장에서는 현인가요제, 송정해수욕장에서는 8월 3일부터 제23회 송정해변축제가 펼쳐진다.
해운대썸머페스티벌은 2018년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2 해운대 이벤트광장의 특설무대에서 하이트진로 주최로 펼쳐진다. 한여름 해변가 흠뻑쇼, 온도를 낮춰라, 캔쌓기 등의 체험행사와 야간공연을 볼 수 있다. 출연에 아이유, 쇼단, DJ리라, 브랜뉴걸, 사우, 스칼리등이 있으며, 부대행사로 시원한 흠뻑쇼, 캔쌓기, 온도를 낮춰라, 공연 등이 이어진다.
부산국제광고제는 2018년 8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광고제 행사에 참석하면 해운대 해변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세미나와 전시 등을 통해 최신의 세계광고 동향을 보고 들을 수 있으며 시상식에서 수준 높은 수상작을 접하며 세계 광고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23개의 분야에 2만건 넘게 출품되었으며 세계 4대 광고제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한다. 치열한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작들을 전시한다.
벡스코는 세계적인 해양도시 부산의 랜드마크로 글로벌 전시 컨벤션의 중심이다. 부산국제 모터쇼,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 마린 위크 등 대형 국제 전시회 뿐 아니라 2005년 APEC 정상회의를 비롯, 2002 한일 월드컵 본선 조 추첨행사, 2003 ICC연차총회, 2004 ITU 텔레콤 아시아 등 세계적인 국제회의와 이벤트의 성공적인 유치 및 개최로 동북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전시 컨벤션 센터로 도약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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