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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아침고요 수목원 무궁화축제가 열리는 여름에 가평 잣향기푸른숲과 호명호수공원 탐방

 

 

아침고요 수목원 무궁화축제를 이번 여름에 만나보고 축제가 열리는 가평에서 가평 잣향기푸른숲과 호명호수공원까지 함께 둘러보자. 여름여행으로 떠나볼 가평 잣향기푸른숲과 호명호수공원과 함께 둘러볼 아침고요 수목원 무궁화축제는 2021년 올해는 7월말에서 9월 초로 예정하고 있으나 취소가 예정되어 있다. 전시장소로 무궁화동산의 한국정원 내 양반집 대가 일대에서 전시품종 250여종의 무궁화를 보유하고 있다.

 

 

 

뜨거운 태양이 들끓은 여름이면 드넓게 펼쳐진 무궁화 동산에 250여 종의 무궁화가 하나 둘 씩 피어나 커다란 군락을 이루면 시원한 계곡과 울창한 숲을 거닐면서 무더위를 잊고 무궁화의 매력에 빠져본다. 축제 기간에는 무궁화 전시히가 함께 열린다. 약 100여종이 품종 전시분을 선보이고 나라꽃이 된 유래, 재미있는 품종 이름에 대한 이야기, 배달계, 단심계, 아사달계 무궁화의 다양한 모양과 화색을 감상하며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를 한층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

 

 

 

가평 잣향기푸른숲은 잣의 고향 가평의 축령산과 서리산 일대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잣나무 숲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곳에 잣향기푸른숲이 자리하고 있다. 잣향기푸른숲은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숲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 울창한 잣나무 숲에서 아름드리 잣나무를 끌어안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보자. 아침고요수목원 가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 약 3.5km를 더 올라가면 잣향기푸른숲에 이른다.

 

 

 

잣향기푸른숲의 중심이자 시작점인 축령백림관에 이른다. 잣향기푸른숲은 축령산과 서리산의 해발 450~600m 사이에 조성되었다. 가평은 산이 많은 고장으로 잣나무가 자라기 좋은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다. 잣향기푸른숲에는 유치원생부터 가족, 연인 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탐방로는 축령백림관을 시작해 잣향기목공방, 출렁다리, 화전민망ㄹ, 힐링센터, 기체조장, 풍욕장, 사방댐과 전망대까지 이어진다. 축령산이나 서리산까지 등산도 가능하다.

 

 

 

호명호수공원은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건설된 양수식 발전소의 상부저수지로 호명산의 수려한 산세와 더불어 넓은 저수지는 백두산 천지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절경이다. 가평읍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산유리에서 하차하거나 청평면 상천역에서 하차하여 호명호수까지 등산을 하며 주변경관을 즐길 수 있다.

 

 

 

호명호수와 더불어 산 아래로 길게 펼쳐진 계곡은 훌륭한 휴식처로서 등산과 함께 그 묘미를 즐길 수 있으며, 호명호수 팔각정에서 내려다보는 청평호반 역시 일품이다. 계곡 중간의 상천낚시터는 강태공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이기도 하다. 진입광장, 휴게광장, 산책로, 연결로, 벽천의 공원 시설과 키다리정원, 난쟁이정원, 화단 등의 조경시설, 휴게데크 10개소의 휴양시설 외에 편익 시설 ㄷㅇ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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