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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전어축제 2018 맛있는 여름 전어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전어축제 2018 행사 일정을 알아보고 사천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를 함께 둘러보자. 이번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전어축제 2018 행사는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사천시 팔포 1길 65 서금동, 팔포음식특화지구 일원에서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전어는 7월 말부터 잡히기 시작해서 날씨가 서늘해진ㄴ 가을에 가장 맛이 있다고 해서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다. 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고 할 만큼 고소한 향과 맛이 일품이다.

 

 

2018년 제 17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는 삼천포항의 팔포매립지 일원에서 고소한 전어구이, 전어회, 전어회무침 등을 맛볼 수 있는 여름 대표 먹거리 축제로 삼천포 앞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전어를 소개하기 위해 전어 시식회를 비롯하여 맨손 전어잡기, 전어큊쇼, 전어 먹기 대회, 전어만들기 체험, 전어타투체험 등 전어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전어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고 전어의 손맛과 입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많이 있다.

 

 

사천 바다케이블카는 사천시 사천대로 18 대방동 706에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사천 바다케이블카라고 자랑하고 있으며, 섬, 바다,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이다. 케이블카는 둥근 바퀴에 밧줄을 걸어 무거운 물건을 쉽게 들어 올리는 도르래의 원리를 이용한다. 철탑을 세워 밧줄을 걸치고 차량을 매달아 기계의 힘으로 밧줄을 당겨 사람이나 물건을 운반한다.

 

 

 

사천 케이블카는 자동순환 2선식을 채택해 한겨울의 매서운 바닷바람에도 흔들림을 최소화한 든든한 안전장치로 설계되었다. 국내 최장의 구간으로 2.43km를 약 20분간 선로로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다. 10인승 중형 캐빈으로 최대 속도 6m/s로 시간당 최대 1,3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크리스탈 캐빈은 총 45대 중 15대로 바닥이 투명유리인 크리스탈로 되어 있다. 816m 바다구간을 최고 높이가 아파트 30층 높이이 74m에서 아찔하게 관람할 수 있다.

 

 

남일대해수욕장은 사천시 향촌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신라 말엽의 학자 고운 최치원이 이곳의 맑고 푸른 바다와 해안의 백사장 및 주변의 절경에 감탄하여 남일대라 명명하였다고 한다. 향촌동을 중심으로 동서 양해안이 모두 해수욕장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동쪽 해안 한가운데에 구멍바위, 흔들바위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남서쪽 해상에 있는 학섬은 백로와 왜가리의 서식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용두공원은 사천시 용강동 337-2에 자리하고 있으며, 벌용동, 와룡마을 저수지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2006년부터 삼천포천 친수공간인 녹지공간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2009년 1월 20일에 준공하였다. 편백나무 산림욕장, 잔디광장, 체육광장, 산책로, 물레방아가 있는 백천, 실개천, 목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등산객과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부족함이 없는 공원으로 지역주민의 휴식과 여가선용 장소로 자리 매김하고, 맑은 공기와 평화로움이 함께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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