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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청춘양구 배꼽축제 2018 행사와 함께 둘러볼 두타연과 제4땅굴과 천미계곡

 

 

청춘양구 배꼽축제 2018 행사와 더불어 강원도 양구에서 두타연과 제4땅굴, 그리고 천미계곡까지 둘러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양구 두타연과 제4땅굴, 천미계곡과 함께 알아볼 청춘양구 배꼽축제 2018은 2018년 7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웁 박수근로 366-33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사)양구군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우리나라 국토의 정중앙점인 양구군 남면 도촌리 산 48번지가 위치하고 있는 양구의 여름 대표 축제이다. 배꼽축제는 국토의 배꼽이라는 자긍심을 표출하기 위해 배꼽이 상징하는 생명, 자연, 상생을 주제로 축제가 펼쳐진다. 배꼽은 생명을 존중하고, 이웃과 함께 살고, 자연과 공존하는 중심지임을 상징하고 있다.

 

 

 

제 11회 청춘양구 배꼽축제는 생명=물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다양한 물놀이 행사가 진행되어 행사장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배꼽이 시리도록 무더운 여름을 날려보낼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 양구 대표 문화이미지 조각전, 농촌체험관광 홍보관, 양구 야생화 전시 및 홍보전, 각종 작품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부대행사로 양구수박 품평회 및 각종 이벤트 행사가 마련된다. 배꼽 가요제는 벌써 부터 모든 사람들에게 흥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두타연은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1024에 자리하고 있으며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인 방산면 건솔리 수입천의 지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면 비아리와 사태리 하류이기도 한다. 유수량은 많지 않음나, 주위의 산세가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오염되지 않은 천연기념물인 열목어의 국내 최대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두타 폭포가 경관을 이루고 있다. 민간인 출입통제선 안에 위치하여 출입허가를 받아야 한다.

 

 

 

두타폭포는 높이 10m, 폭 60m의 계곡물이 한곳에 모여 떨어지는 굉음이 천지를 진동하고 한낮에도 안개가 자욱하여 사계를 흐리게 한다. 두타폭포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두타연은 20m의 바위가 병풍을 두른 듯 하고 동쪽 암벽에는 3평 정도의 굴이 있는데 바닥에는 머리빗과 말구박이 반석 위에 찍혀 있다. 1천 년 전 두타사란 절이 있었다는 데서 연유된 이름이 두타이다.

 

 

 

제4땅굴은 강원 양구군 해안면 이현리에 자리하고 있다. 1990년 3월 3일 강원 양구 북동쪽 26km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너비 1.7m, 높이 1.7m, 깊이 지하 145m, 길이 약 2.1km에 달하는 암석층 굴진 구조물이다. 땅굴내부에는 투명유리로 덮인 20인승 전동차가 운행되고 있어 다른 땅굴에 비해 매우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안보관에는 제4땅굴의 발굴 및 굴착장면과 발견 당시의 수색상황 등을 상영할 수 있는 영사실이 있고, 안보관에서는 북한의 장비와 일용품이 전시되어 있다.

 

 

 

천미계곡은 양구군 방산면 현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양구읍에서 37km떨어진 중부전선 최전방에 자리잡은 곳으로 한ㄹ 아래 첫 동네라는 뜻의 천미란 이름을 가지고 있다.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위해 찾아오며, 계곡 일댄ㄴ 웅장한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천미천에는 냉수성 어족인 천연기념물 열목어를 비롯한 각종 어류가 크고 작은 소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휴전선을 넘나드는 벌들이 무공해의 최상의 꿀을 물어와 토종벌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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