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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시화나래마린페스티벌 2018 대표 해양레포츠축제를 만나다

 

 

시화나래마린페스티벌은 우리나라 대표 해양레포츠축제로 오는 2018년 9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2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시화나래마린페스티벌은 경기도 시흥의 시화MTV 거북섬과 시화나래휴게소, 우음도  등지에서 시흥시와 안산시, 화성시, K-water 주최로 펼쳐진다. 시화나래마린페스티벌은 시화호 일대에서 펼쳐지는 해양레포츠축제로 대표적인 행사에는 카약, 바다래프팅, 요트, 핀수영 대회 등이 있으며 체험으로 카약, 바다래프팅, 요트, 에코트레킹 등이 있다. 부대행사로는 70m의 익스트림 워터슬라이드, 서바이벌 물총놀이, 마리패션타투, 승마 등이 있다.

 

 

시화나래마린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경기도 시흥에서 만날 수 있는 여행지도 둘러보자. 먼저 오이도는 시흥의 서쪽 해변에 자리잡은 곳으로 섬 전체에 걸쳐 패총이 분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양 생태자연이 풍부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오이도라는 이름은 섬의 모양이 까마귀의 귀와 비슷하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오이도에서는 물 때에 맞춰 갯벌체험을 해볼 수 있다. 체험료는 성인 7천원, 소인은 5천원이다.

 

 

다음으로 살펴볼 시흥의 관광지로는 관곡지가 있다. 이곳은 향토유적 제 8호로 지정된 연못으로 조선 전기 농학자인 강희맹이 명나라에 다녀와 중국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연꽃 씨를 가져와 지금의 시흥시 하중동 관곡에 있는 연못에 심었다고 한다. 시흥시에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 등을 고려해 관곡지 주변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연꽃은 7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8월 중하수네 절정을 이룬다.

 

 

 

다음 시흥의 여행지는 월곶포구이다. 월곶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육지에서 바다로 내민 모습이 반달같이 생겼다고 하여 월곶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월곶포구는 밀물, 썰물에 관계없이 24시간 배가 접안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배가 들어오면 어판장에서 즉석 경매가 이루어져 언제나 시선한 횟감을 맛볼 수 있다. 포구 내에는 현대식 식당가와 무료 옥외 해수풀장, 놀이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부근에 포동폐염전, 물왕저수지 등과 연계하여 관광하면 편리하다.

 

 

물왕저수지는 시흥시 물왕동과 산현동에 걸쳐 있는 저수지로 시흥시 최대의 담수호이자 대표적인 휴식처이며 한국농어촌공사 화성, 수원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시흥군과 부천군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흥부저수지라고도 한다. 수도권 가까이에 자리잡고 주위를 관무산, 마하산, 운흥산이 둘러싸고 있어, 조성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낚시터로 명성이 높아졌다. 포동폐염전에서 물왕저수지 간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었으며, 수인산업도로가 가까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창조자연사박물관은 시흥시 두문로 71번길 4 신천동 184-1에 위치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창조 중심의 자연사박물관으로서 획일적인 진화론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만물에 타나난 하나님의 신성과 자연사 유물을 통해서 하나님의 창조를 역사적이고 과학적으로 증거하기 위하여 세워졌다. 20여종의 움직이는 공룡과 골격공룡, 초대형 해백합 화석을 비롯해 화석 180여점, 광물 190여점, 어류 180여점, 패류 200종 6100여점, 나비곤충, 조류, 액침표본, 식물과 나무 유물을 전시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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