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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휴애리 수국축제와 한림공원 수국축제

 

 

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휴애리 수국축제와 함께 한림공원 수국축제를 방문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한림공원 수국축제와 함께 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인 휴애리 수국축제는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자리하고 있는 휴애리의 축제를 말한다. 2021년 4월 1일부터 2021년 9월 1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내에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주최로 펼쳐진다. 휴애리는 제주 속 작은 제주라는 표현에 걸맞게 계절에 맞는 꽃들과 아름다운 수국정원, 수국포토존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함께하는 축제이다. 

 

< 사진출처 휴애리 수국축제 >

 

 

휴애리 수국축제에서는 제주에 대표 흑돼지와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을 나누는 체험을 통해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하고 특별한 추억을 아름다운 수국 포토존에서 담아갈 수 있다. 먹거리로는 푸드트럭이 있고, 프리마켓으로는 제주 특산물, 핸드메이드 상품 판매, 소품등 15팀이 있으며, 상설체험프로그램으로 동물먹이주기체험, 흑돼지야놀자, 승마체험, 야생화 자연 학습체험, 전통놀이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한림공원 수국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한림공원 제주석분재원내 수국동산에서 제주 한림공원 주최로 펼쳐진다.  해마다 6월 여름의 문턱에 한림공원 수국 동산에서 수국 꽃들이 시원시원하게 만발했다. 가지마다 풍성하게 맺힌 1000여 본의 수국, 산수국 꽃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위를 식혀주고 기쁨을 한아름 선사하고 있다. 한림공원은 1월 수선화, 2월 매화, 3월 왕벚꽃, 4월 튤립, 5월 야생화, 부겐빌레아, 6월 수국, 7.8월 연꽃, 9월 꽃무릇, 10월 코스모스, 핑크뮬리, 11월 국화, 12월 애기동백이 우리들을 맞이하는 곳이다. 

 

 

 

수국은 토양의 성질에 따라 꽃 색깔이 파란색, 흰색, 붉은색으로 변해 다양한 색의 꽃이 피어나며, 수국의 한자 이름은 수구화로 "비단으로 수르 놓은 것 같은 둥근 꽃"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형형색색의 수국 꽃으로 수 놓은 한림공원 수국동산에서 시원한 여름을 시작해 보자. 아름다움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제주도와 함께 부산에서도 수국축제를 만날 수 있다. 부산 태종대 수국축제는 1972년에 태종대안에 태종사가 창건되어 주지스님께서 40여년간 꾸준히 각국의 수국꽃을 수집하여 수국꽃을 재배하여 오다가 2006년도에 영도구청과 태종사가 수국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30여종 5000그루의 수국꽃들이 고운 자태를 뽐내며 선보일 예정이다. 수국은 서양으로 건너 간 것은 꽃이 보다 크고 연한 홍색, 짙은 홍색, 짙은 하늘색 등 화려하게 발전시켰다. 옛날에는 꽃을 말려 해열제로 사용하였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수국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으로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히말라야, 아메리카 등지가 원산지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인테, 두껍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중성화로 6~7월에 피며 10~15cm크기이고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꽃잎처럼 생겼고 4~5개이며, 처음에는 연한 자주색이던 것이 하늘색으로 되었다가 다시 연한 홍색이 된다. 일본에서 개발된 것인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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