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국제거리극축제와 함께 시화방조제와 경기도미술관 등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견기도 안산에서 만날 수 있는 시화방조제와 경기도미술관과 함께 알아볼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21년인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10월로 연기를 하여 안산문화광장에서 '거리의 변신, 도시의 재발견'을 가지고 안산시와 (재)안산문화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05년에 시작해 안산에서 매년 5월에 개최하는 거리예술축제로 안산의 거리와 광장을 무대 삼아 도시민의 일상과 삶터 이야기를 연극, 퍼포먼스, 무용, 음악, 다원예술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풀어내는 우리나라 대표 거리예술축제이다. 부대행사로 청년예술직판장 4989 등이 있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행사내용으로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열네번째 발걸음으로 새로운 여정으로의 시작으로 도시와 도시민의 삶 이야기를 안산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거리에술로 선보인다. 광장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난장, 광장에 모여 축제에 흠뻑 빠져보자, 공연프로그램으로 폐막작, 공식참가작, 안산리서치, 거리예술플랫폼, 광대의 도시, 청자유구역#유스컬처, 기획프로그램으로 팝업아지트#놀이하는 도시, 페스티벌센터, 시민버전 3.0 등이 있다.
시화방조제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흥시 오이도와 안산시 대부도를 잇고 있다. 시화방조제는 그 자체로도 최고의 드라이브코스이다. 바닷바람과 함께 펼쳐지는 바다와 호수의 탁트인 저경은 마치 바다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듯한 시원함을 선사한다. 방조제 중간 지점에 위치한 시화나래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산책로를 따라간다. 작은가리섬이 공원의 일부가 되면서 홀로 바다에 남게 된 큰가리섬, 청자의 우아한 곡선을 연상시키는 오벨리스크 등이 있고,
태양 전지로 불을 밝히는 정원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높이 75n의 우주선 모양의 달전망대에 오른다. 전망대 한쪽에는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가 기다리고 있다. 바다위를 달린 뒤, 하늘 위를 걷고 있는 듯하 짜릿함이 가득한 곳이다. 시화방조제 너머에는 서로 어깨를 맞대고 있는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다. 섬이라고 불리지만 다리로 연결되어 마치 작은 하나의 섬나라처럼 느껴지는 곳으로 바다가 보고 싶을 때 홀연히 찾아가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명소들이 가득하다
경기도미술관은 안산시 단원구 동산로 268 초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민을 위한 미술문화 공간으로서 2006년 10월 25일게 개관하였다. 심미적이고 학습적인 경험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현대 미술릐 수작을 보전, 해석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성과 세계성, 전문성과 대중성이 조화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창작 지원, 지역과 국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미래지향적 가치를, 각계 각층의 구성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자 한다.
경기도미술관은 실내에는 1, 2층에 사무실과 수장고, 강당을 비롯해 전시실의 구성으로 본격적인 전시공간은 2층이며, 계획부지가 습지임을 감안해 수장고는 1층에 배치되었다. 전시공간은 수놘통로 및 가변벽을 두어 다양한 도선을 활용하는 전시를 구사 가능하게 하고, 특히 8.5m 높이의 천창에는 개패의 조정이 가능한 천창시스템을 통해 자연채관을 자유롭게 조전항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국내 전시관 중 거의 최초 시도된 천창시스쳄으로 특이할 만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경기도 미술관은 물과 빛의 요소를 적극 반영하고 전시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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