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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5월 대전축제로 유성온천문화축제와 계족산 맨발축제,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확인

 

 

 

5월 대전축제로 유성온천문화축제와 더불어 계족산 맨발축제와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등에 대해서 살펴보자. 이번에 알아볼 유성온천문화축제와 계족산 맨발축제, 그리고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5월 대전축제로 펼쳐지는 대표적인 축제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에 좋은 곳이다. 첫번째로 살펴볼 5월 대전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는 2021년 10월중 3일간 대전 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81의 온천로 일원, 계룡스파텔, 갑천변, 유림공원  등지에서 '볼거리, 즐길거리, 누릴거리 천년온천 유서의 천가지 즐거움!을 가지고 유성구 주최로 펼쳐진다. 1989년 유성온천과 과학도시 유성의 소중함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계승시킨 축제로 올해 27회째를 맞고 있다. '온천'을 주제로 과학과 온천을 접목시켜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순수 주민참여형, 주도형 축제로 주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라는데 의의가 있다.

 

< 사진출처 대전광역시유성구문화관광 >

 

 

오감이 행복하고 건강해지는 유성온천축제에는 개막식, 축하공연, 불꽃쇼, 유성온천 수신제 등의 개막행사와 대표 프로그램으로 핫스프링 거리퍼레이드, 유쾌상쾌 온천수 물총대첩, 온천수 샤워 DJ파티, 인기체험으로 이팝꽃 동동~ 낭만 노천온천족욕, 온천수 페마파크 살짝쿵 밤의 노천욕, 온천수 버킷첼린지, 꿀피부 온천수 뷰티 건강체험관, 정오의 목욕탕 토크쇼, 난만을 실은 코끼리 열차, 어린이 직업체험, 친화경 녹색체험, 영양급식체험 등, 온천체험캠핑체험 등 부대행사도 있다.

 

< 사진출처 계족산맨발축제 >

 

 

계족산 맨발축제는 20218년 9월중 2일간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485 계족산 황톳길 일원에서 (주)맥키스컴퍼니 주최로 펼쳐진다. 가족과 함께 14.5km의 숲속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달리면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는 전 세계 유일의 맨발문화축제이다. 흙길을 맨발로 걷거나 달리면서 자연스러운 자극으로 질병예방 및 치유효과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적인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숲속황톳길을 맨발로 걷거나 달리면서 숲속에서 감상하는 문화, 공연과 다양한 체험이벤트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감동을 함께 느끼으로써 에코힐링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다. 맨발도장찍기, 황토머드체험,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토우만들기, 풍선아트 등의 프로그램과 맨발걷기, 숲속문화체험, 맨발마라톤 13km, 숲속음악회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맨발걷기와 숲속문화체험 및 문화공연은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맨발마라톤은 사전 참가 신청이 필요하다.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2021년 10월 중 3일간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북로 85 서구청 앞 샘머리공원 및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대전광역시 서구 주최로 펼쳐진다.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빛과 문화예술의 향연으로 예술을 소재로 일상에 지친 사람과 도시를 치유함을 주제로 최신트렌드를 반영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문화예술축제이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아트마켓을 통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관람 및 구매 할 수 있다.

 

 

 

개막행사, 서구힐링 마을합창축제, 몽골전통예술공연, 힐링아트 사생대회, 전국초중고댄스 경연대회, 어린이 뮤지컬, EQ-UP음악회, 서구힐링뮤지컬 갈라쇼, 힐링아트 사생대외, 보라매 버스킹 공연, 어린이연극, 전국 청소년 힐링가요제, 서구힐링음악회, 폐막식 등이 있다. 상설프로그램으로는 응용분야 예술작품 전시판매 하는 힐링아틈마켓, 아트트리, 아트 빛 터널, 프리마켓,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의 운영, 한식, 패스트푸드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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