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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속초 가볼만한곳으로 사시사철 색다른 멋이 있는 설악산 여행코스

 

속초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가장 먼저 설악산을 가보자

사시사철 색다른 멋을 보여주는

강원도 속초 설악산

지금 바로 떠나자

 

속초 가볼만한곳 중 가장 먼저 가볼만한곳은 바로 설악산이다. 설악산은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인제군 등 네 개의 시에 걸쳐 있다. 설악산은 사계절 모두 색다른 멋을 가지고 있는데 봄에는 야생화, 여름에는 시원하고 맑은 계곡,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언제 가더라도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설악산을 세 부분으로 구분하곤 하는데 백두대간을 기준으로 서쪽은 내설악, 동쪽은 외설악, 남쪽 오색 일대는 남설악으로 구분한다.

 

# 설악산

 

 

 

다음으로 가볼만한곳인 속초 여행코스는 동명항과 영금정이다. 동명항은 '밝은 해가 떠오르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 곳이다. 동명항에는 갈매기가 수십마리씩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나 오징어를 말리는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다. 항구 옆에는 영금정이 있는데 파도가 부딪힐 때 신비한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가 마치 신이 거문고를 타는 듯하다하여 이름 붙여진 것이다. 속초 가볼만한곳인 영금정 해안가에는 해돋이 정자가 있는데 특이한 것은 바다위에 세워진 해상 정자라는 것이다. 바다 안쪽까지 다리가 놓여져 있어 정자위에 서면 마치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것같은 착각이 든다.

 

# 동명항과 영금정

 

 

 

다음 속초 가볼만한곳은 실향민의 정착지였던 아바이마을이다. 아바이마을은 속초 시내 풍경과 달리 낮은 지붕의 집들이 빽빽히 들어선 곳으로 골목길을 돌아보면 마치 수십년 전으로 돌아간 것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아바아마을은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이곳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아바이순대이다.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던 식당이 그대로 남아있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 아바이마을과 아바이순대

 

 

 

설악워터피아는  빠질 수 없는 속초 가볼만한곳이다. 속초 여행코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에서는 여행 후 여독을 풀기에 딱 좋은 곳이다. 설악워터피아의 온천수는 항상 49도를 유지하고 있어 한겨울 추운 날씨에도 야외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여러가지 이벤트탕이 마련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야외 온천탕을 비롯하여 하트모양의 연인탕, 인공 암벽이 설치되어 있는 폭포탕 등이 준비되어 있어 온천을 하더라도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속초 가볼만한곳이다.

 

# 설악워터피아 온천탕

 

 

 

설악씨네라마는 드라마 촬영장 세트가 지어진 곳이다. 속초에서 가볼만한곳 중 한 곳인데 이곳은 2006년 방영되었던 드라마 '대조영'이 촬영되던 곳이다. 촬영장에서는 고구려와 당나라의 건축물이나 역사, 문화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세트장 입구에는 광개토대왕비가 재현되어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어른은 4,500원,. 어린이는 3,000원이다. 한화 투숙객에 한해서는 입장료가 할인된다.

 

# 설악씨네라마의 드라마 촬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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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항과 영금정, 아바이마을,

설악워터피아의 온천탕,

설악씨네라마의 드라마 촬영장.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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