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하동양귀비축제와 하동 야생차 문화 축제를 알아보고 구재봉 자연휴양림까지 확인

 

 

하동양귀비축제와 함께 하동 야생차 문화 축제를 살펴보고 구재봉 자연휴양림까지 알아보자. 이번에 살펴볼 하동 야생차 문화 축제와 구재봉 자연휴양림과 함께 알아볼 하동양귀비축제는 2019년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제5회로 펼쳐졌다. 식전행사로 열리는 길놀이 농악이 축제를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행사,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우리 모두를 즐겁게 하였다. 떡메치기 체험, 양귀비꽃을 이용한 천연염색 제품 전시 판매를 비롯해 어린이 들이 함께할 수 있는 꽃심기 체험, 미꾸라지 붕어 잡기 등의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진행되었다.

 

 

하동양귀비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관작물 군락지에 꽃양귀비를 재배하여 탐방로와 농로를 이용한 꽃 미로길을 조성, 원두막 등이 있다. 이색꽃밭 조성으로 연꽃정원 등이 있다. 체험 전시로 떡메치기, 미꾸라지 잡기, 메밀묵 만들기 체험, 하동 옛 사진 전시, 천연염색 제품전시, 어린이 체험, 민속놀이 체험, 꽃밭체험, 꽃밭 작은 음악회, 메밀음식거리, 레일바이크 운행 등이 있다. 가을철 코스모스, 메밀꽃축제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행사로 하동북천코스코스. 메밀꽃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고 있다. 꽃양귀비 외에 하양, 분홍빛 안개초, 수레국화, 수국, 미니 달리아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하동 야생차 문화 축제는 2020년 5월 1일부터 2020년 5월 4일까지 4일간 하동군 화개면 악양면 차문화센터 일원에서 '천년 왕의 차와 만남! 2022 하동세계차 엑스포!'를 가지고 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신라 흥덕왕 때 당에 사신으로 갔던 대렴공이 차 종자를 들여와 심은 이후 귀했던 차가 널리 퍼져 차 문화가 성행했다는데 그때 차를 심은 곳이 바로 지리산 쌍계사고 우리 차의 시배지가 되었다. 고려 때 지리산 화개는 대표적인 차 산지였고 이곳 차를 왕실에 진상하였다. 음악과 차를 함께하는 시간을 갖어 새로운 삶의 기운을 충전해 보자.

 

 

 

하동 차는 조선초기 중국 사신단의 행장에는 화개차가 들어있을 만큼 하동차의 명성이 높았다. 첫물 차가 무르익는 하동의 차 밭에서 만끽하는 하동 야생차문화축제는 차 자체와 차와 관련된 모든 문화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향기로운 자리가 마련된다. 녹차 마을, 다원, 화개장터, 최참판댁, 쌍계사가 있으며 시배지의 다례식과 헌시, 언다례, 개막공연, 녹차시장, 차 산업관 등이 있으며, 재미있는 공연, 놀거리, 상설체험을 통해 다양한 차문화를 즐겨 볼 수 있다. 차인 대회에서는 다무와 규방다례, 선비다례 등의 공연과 차 생활 등이 열려 차 문화의 새로운 모습도 엿볼 수 있다.

 

 

구재봉자연휴양림은 하동군 적량면 중서길 60-81 서리에의 지리산 자락을 따라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어 지리산과 삼진강의 청정 산수경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최적지에 자리하고 있다. 구재봉 봉우리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형적인 농촌경관과 야생녹차밭, 삼화저수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멀리 천황봉을 비롯한 증선들이 조망되어 그 수려함을  자랑하고 있다. 구재봉 자연휴양리에서 알프스 하동의 자연경관을 만끽하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보자.

 

 

구재봉자연휴양림 내에는 휴양관, 숲속의 집 등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에코어드벹쳐, 모노레일 등 레서시설을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자연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자연자원중심의 산림휴양활동을 통한 국민의 보건휴양기능을 동시에 수행하여 이용자들로 하여금 일상적 도시생활의 긴장감과 번잡함을 벗어나 산림내에서 편히 쉬고 건강을 유지 증진 시키며 문화적 교양을 배우고 익히는 등 심리적인 만족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