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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수도권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수원 여행코스

 

수도권 가볼만한곳에는

사도세자와 정조의 능이 있고

사도세자를 기리는 용주사와 

철도 박물관이 우리를 기다리는

수원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융릉

 

 

 

수도권 가볼만한곳인 수원에서 대표적인 관광지로 융릉을 꼽을 수 있다. 이곳은 영조의 아들이며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와 그의 부인 헌경왕후의 합장묘이다. 사도세자는 추존되어 장조가되고 정조의 어머니 홍씨는 헌경왕후가 된다. 사도세자는 반대파의 무고로 아버지 영조의 명에 의해 뒤주 속에 갇혀있다가 8일만에 숨진 비운의 왕자이다. 영조는 아들의 죽음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뜻과 세자를 생각하면서 추도한다는 뜻으로 사도란 시호를 내렸다.

 

☞융릉

☞융릉-민족문화대백과

 

 

#건릉

 

 

 

다음으로 살펴볼 수도권 가볼만한곳은 건릉이다. 건릉은 정조와 그의 부인 효의왕후의 합장묘이다.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융릉의 왼쪽편에 있다. 정조는 일찍부터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융릉 곁에 자신의 무덤을 만들것을 유언으로 남겨놓았다. 49세에 승하한 정조는 처음에는 융릉 동남쪽 언덕에 안장되었다가 효의왕후의 사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합장했다.

 

☞건릉

☞건릉-두산백과

 

 

#용주사

 

 

 

정조가 사도세자의 명복을 빌기위한 재궁으로 건립한 절이다, 정조는 이곳에 사도세자의 위패를 모시고 못다한 효도를 사후에라도 실천하기위해 힘을 많이 쏟아부었다. 용주사는 효심의 원철이라고 할 수 있다. 왕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찰이어서 절 입구에 홍살문이 세워져 있는 것이 용주사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경재에 효행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용주사

☞용주사-국내여행1001

 

#철도박물관

 

 

 

세계철도 역사와 우리나라 철도 역사를 알아보기 쉽게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수십년전의 증기기관차에서 부터 디젤기관차등이 있고 비둘기호와 침실, 식당, 회의실 등으로 꾸며진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전용 귀빈 열차 등을 볼 수 있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세계 각국의 시대별 객차모형과 각 나라의 철도 직원의 복장 및 기차표를 볼 수 있다. 수도권 가볼만한곳인 수원의 여러 여행코스를 알아보았다.

 

☞철도박물관

☞철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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