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빙어축제는 대표적인 이천 여행코스로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각평리에 있는 각평낚시공원에서 펼쳐진다. 이천 빙어축제는 얼음썰매, 눈썰매, 눈사람만들기, 빙어낚시, 정동바이크, 어린이 빙어잡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축제이다. 2021년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이천빙어축제를 내용만 찾아보는 것으로 대신해야 하겠다. 내년을 기대해 보자.
< 사진출처 이천빙어축제 >
이천빙어축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이천 각평낚시터에서 열리며 잡은 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 있다. 빙어축제장의 시설에는 관리실과 매점이 있으며, 주차장은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 제3주차장, 제4주차장을 마련해 놓고 있다. 공동취사장이 3곳이 있으며, 단체 방갈로와 방갈로가 들어서 있다. 스페셜좌대와 수상좌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복판에는 얼음썰매장, 입구에는 눈썰매장, 빙어낚시장은 전체로 3곳이 마련되어 있다.
< 사진출처 이천빙어축제 >
이천빙어축제 이용에는 입장료는 중학생 이상 성인 8,000원, 초등학생 5,000원, 6세 미만 무료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까지이며 빙어견지대 3,4천원, 얼음뜰채 3천원, 빙어미끼 양식 구더기 2,3천원, 먹거리로는 빙어요리 빙어회, 빙어무침, 빙어튀김 등이 있고 식사류에는 육개장, 삼겹살 등이, 분식류에는 오뎅, 순대, 떡볶이, 라면, 음료, 주류, 커피 등이 있다. 즐길거리에는 눈껄매, 빙판썰매, 놀이기구 등이 있다.
스페셜 수상좌대는 스카이라이프, TV, 에어컨, 전기, 난방, 개인화장실, 침구류, 의자가 마련되어 있으며 수용인원은 7인으로 주간 9시 입실 오후 5시 퇴실로 7만원이다. 1박은 오전 9시 30분 입실, 다음날 오전 8시 30분 퇴실과, 오후 6시 입실, 다음날 오후 5시 퇴실로 10만원이다. 중형 수상좌대는 TV, 에어컨, 전기온돌, 위생화장실, 침구류, 의자가 마련되어 있으며 수용인원 5인으로 주간 4만원, 1박 7만원이다.
< 사진출처 이천빙어축제 >
단체 방갈로는 TV, 에어컨, 전기온돌, 공동화장실, 침구류, 의자가 마련되어 있으며 수용인원 10인으로 주간 7만원, 1박 10만원이다. 수상좌대는 전기온돌, 선풍기, 침구류, 의자, 공동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수용인원은 2인으로 주간 3만원, 1박 5만원이다.
이천 여행코스로 가볼만한곳은 모사면 사실로의 대화형 유럽온천인 독일식 온천 테르메덴과 중리천로의 미란다 호텔의 온천 워터파크인 스파플러스가 있다. 또한 설봉호수, 도자기공원, 이천시립박물관, 국제조각공원, 시립월전미술관, 문학동산, 놀이터, 국궁정, 현충탑, 충효동산, 영월암 등이 있으며 겨울철에는 특히 눈썰매장이 있는 설봉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 우주, 이천산수유마을, 사기막골도예촌 등이 가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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