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온천과 함께 안양일번가와 안양유원지 등의 여행지를 살펴보자. 이번에 알아볼 안양일번가와 안양유원지와 함께 경기도 안양에서 가볼만한곳인 안양온천은 범계역 근처의 도시 온천이다. 칼슘, 마그네슘, 중탄산염 이온, 리듐 등의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스트레스 해소, 면역력 증가, 신경쇠약, 관절염, 피부질환 등에 좋다고 한다. 우리가 목욕을 하고 나면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증가가 되는 것이다. 안양 온천은 온천수를 연수처리를 하지 않은 순수 온천수를 사용하는 온천이다.
안양온천의 시설은 큰 편으로 입구에 수영도 할 수 있을 정도의 넓이를 가진 냉탕이 있다. 노천탕이 목욕탕의 가운데에 있는데 사용은 4시까지로 제한을 두고 있다. 온탕과 안마탕에는 피부에 좋은 느낌의 온천수를 만날 수 있다. 옥동굴 사우나도 특이한 모습으로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증막에는 영양칠보석이라는 문패가 붙어있다.
안양온천과 함께 가볼만한곳인 안양일번가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자리하고 있는 골목 거리이다. 안양일번가 초밥이 맛있는 부페 스시 스시스미스, 스테이크 맛집 로렌스 308, 크래프트미개주 전 라인업을 맛볼 수 있는 지스타에일, 동해 오징어 보쌈, 콩비지를 얹어주는 안양감자탕, 맛있는 라멘 이찌방, 완전강추 매콤한 울릉도오징어보쌈, 막창 맛집 연막술, 스테이트, 립의 블랙스톤 안양1번가점, 회식장소로 좋은 무한리필 고기의 착한돼지 등이 있다.
안양일번가와 함께 더 갈만한곳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산22의 안양예술공원, 안양시 난안구 안양 9동 산 81-1 병목안시민공원, 전시관인 안양파빌리온, 관람료 무료인 안양박물관, 평일 10시부터 2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10시 30분 부터 20시까지 문을 열어주는 갤러리 롯데갤러리 안양점 등이 있다.
안양유원지는 과거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이름을 알렸던 유원지로 현재는 공공예술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작품을 사세절 내내 선 보이면서 예술과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명품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안양예술공원 나무들이 겨울을 맞아 나무에는 털실옷을 입혔고 아름다운 야경도 펼쳐진다. 가로수 300여 그루에 털실옷을 입혀놓았다.
안양유원지 풀장은 1932년 일제강점기 때 안양역장을 지냈던 혼다사로고가 철도수입 증대와 안양발전을 위하여 시흥군수와 지역유지들의 뜻을 모아 삼성천 계곡 물을 막아 천연수영장을 만들어 개장하여 안양쁘르장이라 불리면서 유원지 풀장이 생겨났다. 1960~70년대에는 서울근교에서 경치 좋고 놀기 좋은 유원지로 이름을 날렸던 곳이다. 1977년 대홍수로 대형풀장은 파괴되어 없어졌고 그 자리에 워터랜드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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