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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봄에 가볼만한곳으로 제주 허브동산과 제주 선녀와나무꾼으로 떠나보자

 

봄에 가볼만한곳으로 제주도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 봄에 가볼만한곳으로는 제주 여미지식물원과 제주 허브동산과 제주 선녀와나무꾼 등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 봄에 가볼만한곳으로 계획하는 제주여미지식물원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93의 색달동의 중문관광단지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정원 디자인을 통해 치유와 안식, 의미 추구, 그리고 사유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곳이다. 34,000평의 식물원 면적, 3,794평의 온실, 재배하우스 32,582평, 온실 식물 1,300여 종, 옥외식물 1,000여 종이 있다. 조경시설로는 온실식물원에 신비의정원, 꽃의정원, 물의정원, 선인장정원, 열대정원, 열대과수원, 중앙홀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여미지식물원 >

 

여미지식물원의 옥외식물원에는 숙근초원, 일본정원, 멸종위기식물전시원, 한국정원, 왕벚나무길과 우드랜드, 제주자생식물원, 이태리정원, 프랑스정원, 만병초정원, 습지원, 호스타원, 허브원, 잔디광장, 소철원 등이 있다. 기타시설로는 유람동차가 60인승으로 옥외정원 1.2km를 운행한다. 전망 망원경 5대가 한라산, 국토최남단 마라도,  서귀포 범섬을 조망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스낵매점, 특화매점에 포크아트, 자수정, 선인장엿, 초상화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제주허브동산 >

 

제주 허브동산은 시원한 바다 내음과 짙은 허브향기가 머무르는 곳의 2만6천평의 허브 동산 속에 약 150여 종의 허브와 우리 산하의 야생화가 채원진 각양각색의 정원과 작은 동산들, 그리고 2,000여 평의 체험감귤 농장 등 다양한 형태의 테마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허브동산을 이리저리 돌아다닐수 있는 산책로, 허브샵, 카페 등 연인들의 최고의 데이트코스로 가족사랑의 공간으로 잘 활용된다. 풍요로운 자연과 허브동산만의 편안함과 행복이 있는 휴식과 만남을 얻어보자.

 

 

제주 허브동산은 이국적인 정취가 풍기는 곳으로 쏟아지는 별빛 속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계절마다 진한 향기를 토해내는 허브로 이루어진 허브체험정원에서 몸과 마음을 다시금 충전하고 삶의 현장으로 다시금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있는 곳이다. 허브정원 사이에 자리잡은 숙소에서 일출과 바다를 조망하면서 한라산을 배경으로 깊은 밤 테라스에 앉아 쏟아지는 별빛 속에서 풀벌레 소리를 듣고 진한 허브향을 맡으며 밤바다를 조망하는 이국적인 정취를 느껴보자.

 

< 사진출처 제주선녀와나무꾼 >

 

봄에 가볼만한곳으로 마지막으로 살펴볼 제주 선녀와나무꾼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하는 그 시절 추억의 테마공원이다. 전시내용에는 서울역과 분단된 아픔의 서울역과 지도관, 추억의 영화마을, 추억의 노래자랑의 가요콩쿨무대장, 추억의 거리, 가슴 뭉클했던 50~80년대의 달동네 마을, 추억의 고고장, 만화방, 웃음이 끊이지 않던 도심의 상가거리, 옛 어민들의 생활을 볼 수 있는 어부들의 생활관, 최초 활자판과 인쇄기계를 볼 수 있는 인쇄고 전시관,  직접 교복을 입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추억의 학교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제주선녀와나무꾼 >

 

닥종이 인형전, 조선시대 궁중수와 30년대 민수, 십자수 전시관인 자수박물관, 각종 민속물품의 민속박물관, 옛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농업박물관, 귀여운 인형들과 포토존의 재즈마을과 인형관, 무시무시한 도깨비가 가득한 공포의 집, 옛 장터에서 먹었던 빈대떡과 막걸리, 동동주 한 잔이 있는 옛 시골 먹거리장터, 재미있는 민속놀이를 즐겨볼 수 있는 민속놀이 마당, 남자들이 잊지 못할 군시절의 추억이 담겨있는 추억의 내무반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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