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지 추천 장소로 경주 스프링돔과 경주 양동마을, 그리고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살펴볼 경주 양동마을과 국립경주박물관과 함께 떠나볼 12월 여행지 추천 장소인 경주 스프링돔은 한화리조트 경주가 기존 워터파크인 스프링돔을 전면 리노베이션 하여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로 오픈하였다. 멋진 모험과 탐험 그리고 추억까지 간직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뽀로로 워터파크로 달려가보자. 뽀로로 아쿠아빌리지에는 고래친구와 물놀이를 즐기는 공간 고래는 내친구, 눈썰매를 타는 뽀로로와 크롱과 함께 취학전 어린이 전용 풀장 눈썰매 슬라이드, 지친 몸을 따뜻하게 덥히는 통통이의 신비한 방, 엄마 아빠와 함께 물놀이 하는 해리의 수영장, 엄마 아빠도 동심으로 로디의 바킷 놀이.
< 사진출처 뽀로로아쿠아빌리지 >
원목으로 만든 웰빙 욕조 뽀로로 목욕탕, 쉬어가는 공간 포비의 그루터기 쉼터,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랜드마크 공간 에디의 잠수함, 한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뽀로로 수영장, 유수풀을 타고 가며 동굴탐험의 신비한 마술 동굴, 외계에서 온 삐삐뽀뽀와 함께 워터슬라이드를 타는 뽀로로 돛단배, 뽀로로와 함께 악당상어를 물리치는 상어가 나타났다. 뽀로로와 친구들의 신나는 노래와 춤 공연 공간인 통통이 소극장, 유수풀 주변에 다양한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크롱의 술래잡기.
< 사진출처 양동마을 >
경주 양동마을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마을이다. 양동마을은 5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역사말으로 2010년 7월 31일 브라질의 브라질리아에서 개최한 3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여름에 고온다습하고 겨울에 저온건좋란 기후에 적응하기 위한 건물 형태와 유교 예법에 따른 가옥 구성을 지니고 있다.
경주 양동마을은 씨족 마을의 대표적인 구성요소인 종택, 살림집, 정사와 정자, 서원과 서당, 그리고 주변의 농경지와 자연경관이 거의 완전하게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유형 유산과 더불어 이것과 관련한 의례, 놀이, 저작, 예술품 등 수많은 정신적 유산들을 보유하고 있다. 양동마을은 경주손씨와 여강이씨의 양 가문에 의해 형성된 토성마을로 우재 손중돈선생, 회재 이언적선생을 비롯하여 명공와 석학을 많이 배출하였다. 양동마을 소장 문화유산을 유물전시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사진출처 국립경주박물관 >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의 문화유산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박물관이다. 시설에는 정문, 천년 왕국 신라를 만날 수 있는 신라역사관, 주제별 특별전의 특별전시관, 불교미술과 황룡사실, 국은 기념실의 신라미술관, 안압지에서 발견된 문화재의 월지관, 석조품을 전시하는 옥외전시, 종성덕대왕신종 종각, 놀이와 체험의 어린이박물관, 전통 한옥인 수묵당과 연못인 고청지, 서별관 등이 있다.
< 사진출처 국립경주박물관 >
국립경주박물관의 상설전시인 신라역사관에는 신라의 건국과 성장, 황금의 나라 신라. 강력한 중앙집권 왕국, 신라의 융성과 멸망, 신라미술관에는 불교미술, 박물관 가게, 비디오실, 정보검색대, 국은기념실, 황룡사실, 반가사유상, 월지관에는 1츠에 용얼굴무늬기와, 월지 모형, 풍로, 2층에 삼존불, 금동심지가위, 금동용머리, 옥외전시에는 범종, 석탑, 석등, 비석받침, 전각 기단 부대 등의 석조품 1,1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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