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북 가볼만한곳으로 다양한 경북 가을 축제 여행지를 알아보자. 이번에 알아볼 10월 경북 가볼만한곳은 청도 반시축제와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그리고 예천세계활축제 등의 경북 가을 축제 여행지이다. 먼저 청도반시축제는 2017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청도군 화양읍 청려로의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의 주홍빛 이야기'를 주제로, 청도군 주최로 펼쳐진다. 청도반시는 전국 제일의 홍시로 산과 물과 인심이 푸르른 삼청의 고장 청도의 명품으로 우리나라 떫은 감을 대표하는 품종 중 상주, 영동 등에 분포하는 곶감용의 길쭉한 모양의 둥시와 달리 그 생긴 모양이 납작하다고 하여 반시라고 한다. 청도에서는 매년 10월 감 홍시의 계절을 맞는 가을에 맛있는 반시 축제가 열린다.
< 사진출처 청도반시축제 >
청도반시는 육질이 연하고 당도가 높은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전국에서 유일한 씨없는 감으로서 먹기에 편하고 가공에 매우 유리한 장점을 기지고 있어 우리나라 떫은 감 중에서 가장 높은 차별성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공연프로그램에는 감물염색 패션쇼, 지역예술인 공연, 전시프로그램에는 청도반시품평회, 청도예술제, 청도의 일상 사진전, 판매프로그램에는 반시마켓, 반시가공품 판매, 지역먹거리, 체험프로그램에 반시놀이터, 감물총싸움, 감따기, 감잎 다도체험.
< 사진출처 예천세계활축제 >
다음으로 만나볼 10월 경북 가볼만한곳인 예천세계활축제는 2017년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 예천한천체육공원 및 남산공원에서 '큐피트의 화살!'을 주제로 예천군과 매일신문사 주최로 펼쳐진다. 예천의 활 관련 인적, 물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개최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활축제로 체험형 대표축제이다. 2017축제에는 국궁, 양궁 체험, 활사냥 체험, 어린이 활쏘기 체험, 예천과 다양한 나라의 활 전시, 활화살 만들기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예천세계활축제의 체험형 프로그램인 활 사냥체험은 숲속을 누비며 즐기는 사냥형태의 실전 양궁 활쏘기 경기로 실물형태의 입체동물타켓을 두고 활로 쏘아 맞추고 점수를 내는 체험으로 다이나믹한 활쏘기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밖에 활 서바이벌 게임, 세계 15여개국의 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활쏘기 체험, 불꽃쇼, 규피트의 화살 체험, 예천 활 복권, 활 점 체험, 금화살을 찾아라, 석궁쏘기, 소원화살을 꽂아라 등이 있으며, Clean 예천 농산물대축제, 전국 궁도대회가 있다.
< 사진출처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
마지막으로 알아볼 경북 가을 축제 여행지인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은 2017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청도군 주최로 펼쳐진다. 12일에는 청도군청 주차장에서 전야제인 군청별빛소나타가 19시에 펼쳐지며, 청도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3일간 매일 해외 처청팀인 일본의 모리야스 방방비가로, 호주의 페니그린 홀, 다국적 팀인 트래시 테스트 더미가 다목적홀에서 공연을 한다. 야외공연장에서 매일 16시부터 SBS 웃찾사, tyN코미디 빅리그에서 전성기를 이루어낸 졸탄의 개그 코너가 선보인다.
< 사진출처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
개막식 축하공연은 '원수끼리 만나도 웃고간다 카더라!'라는 모토로 컬투가 13일 19시 30분무터 펼치며, 14일에는 KBS의 간판 코미디프로 개그콘서트가, 폐막식 축하공연에는 양희은이 공연을 하며, 국내 최초 코스프레 뮤지컬 루나틱과, 무료 코미디 교육 단체인 코미디 시장과 원로 개그맨들이 펼치는 코미디시장 동문회 & 레선드 갈라쇼가 펼쳐진다. 매일 18시에는 국내외 최고의 마술사들이 펼치는 코믹 매직쇼사 펼쳐진다. 행사장 곳곳에서 댜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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