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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빛초롱 축제과 함께 11월 서울축제를 미리 확인하자

 

 

서울 빛초롱 축제를 살펴보고 다양한 11월 서울축제도 함께 알아보자. 많은 축제가 열리는 9월과 10월 지나 만날 수 있는 11월 서울축제인 서울 빛초롱 축제는 2017년 11월 3일부터 19일까지 청계천 일대의 청계광장에서 세운교까지 '서울에서 빛으로 보는 평창동계올림픽' 이라는 주제로 (사)서울빛초롱축제 조직위원회 주최로 개최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세 번의 도전 끝에 이루어낸 한국인의 인내와 끈기를 엿볼 수 있는 국제적인 행사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치러지는 지구촌 축제이다.

 

 

올림픽 정신은 스포츠를 통한 인간성의 회복과 국제평화를 이루는 것이다. 승부보다는 참여를 경쟁 보다는 화합을 추구하는 올림픽은 건강한 도전과 땀의 의미를 되새기며, 스포츠를 매개로 국민화합과 세대공감을 유도한다.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땀과 열정으로 가득한 올림픽 이야기를 빛으로 표현하여 스포츠의 감동과 빛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선보이는 서울 빛초롱 축제가 우리들을 가깝게 반겨줄 것이다.

 

 

서울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서울빛초롱축제에는 예로부터 등불은 어두움을 밝히는 생활 도구의 역할뿐만 아니라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 자소의 번영을 기원하는데 쓰이기도 했다. 고려시대의 '연등회', 조선시대의 '등놀이' 를 통해 국가와 백성들의 안녕을 등불을 통해 기원하였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에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수 십만 개의 발광체가 만들어 내는 빛의 장관이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서울 빛초롱 축제와 함께 만날 수 있는 11월 서울축제인 서울국제음악제(SIMF)는 2017년 10월 24일부터 11월 5일 까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의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지에서 서울국제음악제 주최로 펼쳐진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음악 단체 및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국민들에게 세계 클래식 음악 문화의 조류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하게 해내고 있다. 주제는 '기쁨으로 가득한 세계'이다. 이 주제는 헤르만 헤세의 에세이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며, 우리의 삶에서 예술 안에서 위안과 기쁨을 얻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17 서울국제음악제는 음악이 고난과 고독의 역경 속에서 어떻게 삶을 지챙해주는지, 행복이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는지를 이야기하며 음악회를 서울시민에게 제공한다. 6월 1일 프리콘서트를 진행하였으며 공연은 7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서울국제음악제를 통해 핀란드 시벨리우스홀의 상주단체인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최초로 내한 예정이며, 4편의 실내악 공연과 더불어 서울 유스오케스트라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11월 서울축제로 펼쳐지는 행사로는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이 있다.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은 2017년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양재동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Center에서 펼치고, 제14회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 및 2017국제탑쉐프그랑프리축제는 국, 내외 식생활/음식문화 발전과 세계의 미식문화를 한자리에서 모아 정보교류활동과 향토유기농 특산물과 식문화의 장점을 널리알려 대중화 및 체득할 수 있는 자리로 농수산/식품산업 활성화 및 관광인프라 확대를 통한 관광객유치 등 우리음식을 세계화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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