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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전국제와인페어를 만나보고 유림공원과 대전오월드로 대전여행 떠나세요

 

 

대전국제와인페어와 함께 대전오월드와 유림공원 등을 살펴보자. 이번에 확인해볼 대전오월드와 유림공원과 함께 대전에서 만날 수 있는 대전국제와인페어는 2017년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87 도룡동의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대전마케팅공사 주최로 펼쳐진다. 전시장 입장료는 1만원으로 와인잔 별매이다. 전일권은 2만원이다. 해외 와인의 수입품과 미수입품, 국내생산와인, 전통주 등이 전시 및 시음되며, 전세계 약 1만여종의 와인을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 사진출처 대전국제와인페어 >

 

아시아최대규모인 와인품평회인 아시아와인트로피가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있었으며, 와인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아시아와인바이어스컨퍼런스가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된다. 다양한 음식과 공연이 한빛탑광장 일원에서 9월 1일부터 3일까지 푸드코트에서 즐길 수 있다. 부대행사로 한국국가대표소믈리에경기대회가 있다.

 

< 사진출처 대전국제와인페어 >

 

유림공원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이 100억원을 내서 조성한 곳이다. 수변공워네는 교목류, 관목류, 초화류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조경이 되어 있다. 33만 그루의 나무들이 풍족한 숲을 이루고 호수와 레저 공간까지 갖춘 대전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반도지 연못에는 물레방아가 한가로이 돌아가고 작은 정자 주변으로 이어지는 산책길과 잔디 광장이 자연의 혜택을 잃어버린 도시민들에게 자연을 선물하고 있다.

 

 

 

유림공원은 지역주민에게는 힐리의 공간이지만 외래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의 필수 관광코스로 손꼽히고 있으며 봄부터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해 여름내내 각종 꽃들이 시시 때때로 피어나고 가을에는 국화축제를 진행하는 현장이기도 하다. 근처 유성온천은 가족단위 여행자들이 찾는 명소로 각종 피부병에 효과가 뛰어나 온몸의 피로를 풀기에 최고의 명소이다.


< 사진출처 대전오월드 >

 

대전오월드는 주랜드, 플라워랜드, 조이랜드, 버드랜드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테마 공원으로 중부권 이남 최대규모이다. 버드랜드에는 다양한 새와 특이한 식물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환상의 버드체험 테마파크이다. 조이랜드에는 슈퍼바이킹, 와일드스톰, 후룸라이드, 자이언트드롭이, 가족과 함께, 어린이 전용, 스페셜어드벤처 등이 있다. 편의시설에는 레스토랑, 푸드코트, 캐릭터샵, 편의매장 등이 있다.

 

< 사진출처 대전오월드 >

 

대전오월드에는 동물전시는 138종 940수, 놀이시설이 19개 기종, 썰매장은 사계절 썰매장으로 스로프 폭 36.5m, 길이 115.7m의 성인 유아용이 있다. 사파리에는 아프리카사파리, 마운틴사파리, 한국늑대사파리, 초식수사파리가 있으며, 삼림욕장에는 등산로 5.5.km, 다목적광장, 잔디광장, 팔각정 등이 있다. 사계절광장에는 사계절정원, 무궁화훤, 장미원, 미로원, 허브원 등이 있다. 공연장으로는 레이보우스테이지,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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