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가볼만한곳으로는
대표적인 관광지인 하회마을,
부용대와 병산서원이 있고
매년 가을이면 대표 축제인
탈춤국제페스티벌이 열린다
#하회마을
600년간 이어온 풍산유씨 집성촌으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1999년에 방문해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2010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영국 여왕의 방문을 기념하여 엘리자베스 여왕 전시관이 자리하고 있다. 마을 안에는 양진당과 충효당, 북촌댁, 남촌댁 등의 옛 양반들의 주거 형해를 알 수 있는 건물들이 많이 모여있다.
#부용대
하회마을 건너편 기암절벽을 말하는데 절벽 밑을 흐르는 강물과 어우러진 절벽이 뛰어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부용대 절벽위에 올라서면 하회 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어서 마을 전체를 바라다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 세워져 있는 옥연정사는 유성룡의 징비록을 쓴 곳으로도 유명하다.
☞부용대-두산백과
#병산서원
선조때 영의정을 지내며 임진왜란을 이겨낸 서애 유성룡과 그의 아들 유진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낙동강의 물줄기와 주변의 풍광이 어울려져 유생들의 휴식과 토론의 장이 었던 만대루가 있다.
#하회탈박물관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탈을 전시하고 있다. 탈의 형태와 제작기법등이 모두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다. 1층에는 여러가지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하회탈 박물관을 찾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박물관을 설립한 분 또한 유명한 탈 제작자이기도 하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초에 하회마을, 강변축제장, 문화의 거리등에서 열린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참가하여 각국의 탈과 춤이 모이는 국제적인 축제가 되었다. 탈춤과 판소리 한마당. 사물놀이 등의 다양한 공연과 여러 가지 볼거리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