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7080 충장축제와 함께 대인시장과 국립광주과학관까지 광주에서 다양한 행사와 여행지를 확인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대인시장과 국립광주과학관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추억의 7080 충장축제는 해마다 10월에 열리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도심 거리축제로 구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충장로가 가장 번창했던 70~80년대 추억을 특화마케팅하여 문화예술도시의 이미지와 지역특성을 반영한 타 자치단체와의 차별화된 문화축제로 70~80년 세대는 추억의 향수를 느끼고, 그 후배세대는 부모님과 형제들이 활동하였던 과거로의 여행에 대한 호기심을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이다. 모든이들에게 광주의 국제화, 세계화의 꿈을 선물 받을 것이다.
<사진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추억의 7080 충장축제는 2017년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광주광역시 동구 서남로의 문화전당, 충장로, 금남로, 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명칭을 특정세대와 시기를 의미하는 '7080'을 뺀 '추억의 충장축제'로 변경해 진행한다. 폭넓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셉트로 축제를 꾸미기 위해서 세시봉에서 부터 댄스 음악공연, 커버댄스 경연대회, '다시 대학가요제', 등 젊은 콘셉트의 무대가 추가로 마련된다.
<사진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추억의 충장축제의 낭만으로 가는 정거장에는 추억의 테마거리, 추억의 변사극, 국기하강식, 추억의 DJ다방, 퍼포먼스 등, 폐막행사, 추억의 사랑방과 동창회, 추억의 고고장, 모닥모닥 추억체험한마당, 추억의 가을운동회, 추억의 테마 조성, 그때 그시절 먹거리, 추억의 롤러장 등이 있다. 추억의 충장축제의 행복의 숲으로 가는 정거장에는 충장미래공작소, 함께 비비고 나누고, 오!樂 가! 樂 충장여행기, 충장 빛의 숲, 날라리 달구지, 지역문화그룹공연, 코리아충장쇼핑데이, 충장교류한마당, 전국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 두리 동네스타를 찾아서 등이 있다.
추억의 충장축제의 희망으로 가는 정거장에는 개막행사, 추억의 콘서트, 충장 DJ 페스티벌, World - POP 페스티벌, World - Day, 제4회 전국창작예술경연대회, 왔다! 청년 보부상, 추억의 별밤 캠핑, 거리퍼레이드, 전국 거리퍼레이드 경연대회, 충장 거리페스티벌, 별빛 야간 거리페스티벌, 충장댄스 등이 있다. 거리퍼레이드는 2시간 이내로 줄이고 별밤캠핑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잔디정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한다. 만광주밤기차야시장, 지산유원지 토요음악회, 돗자리 야외 영화데이트, 달빛걸음, 캔들스트리트 페스티벌, 프린지페스티벌, 어여쁘다 궁동, 대인야시장 별장프로젝트 등 매 주말마다 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광주이다.
<사진출처 광주광역시>
대인시장은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에 위치하고 있는 1976년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중형시장으로 취급품목은 농수산물, 제수용품 등이다. 대인시장은 어물과 채소류 도매시장을 기능을 이어받아 생선과 건어물은 물론 수산물 거래량이 많으며 횟집이 많이 생겨났다. 양품점, 포목비담점이 많으며 양은 그릇점도 있다. 미곡상, 젓갈집도 남아있어 시장에 대한 향수를 많이 느끼게 한다. 인근 시골에서 온 계절상품을 팔고이쓴 노점상들이 여기 저기 좌판을 만들고 있다. 에술가와 상인들이 함께 거주하는 공간으로 변화되어 예술 야시장 등을 개최하며 살람들이 발길을 이어온다.
<사진출처 과학관 홈페이지>
국립광주과학관은 빛, 예술, 과학이 만나는 곳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에 위치하고 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시민들에게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과학교육과 과학문화의 중심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미래를 맞기 위해 융합적 사고를 겸비한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인류발전에 기여해 온 과학을 이해하고 그 소중함을 깨닫는 '과학놀이터'이기도 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