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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군산 여행코스 전라북도 여행으로 군산 가볼만한곳으로 가보자

 

군산 여행코스에는 다양한

여행지가 많이 있어 좋다

전라북도로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선유도, 월명공원 등이

있는 군산 가볼만한곳으로 가보자

 

 

#선유도

 

 

군산 여행코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선유도이다. 이곳은 신선들이 놀다 간다고 선유도라 이름이 지어졌다.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를 잇는 연육교가 있어 섬속의 섬을 덤으로 구경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자전거로 섬을 돌아야한다. 선유해수욕장과 망주봉은 여름철 큰 비가오면 여러개의 폭포가 생겨난다. 장자도와 대장도는 수십년전의 세월이 정지된 것처럼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통개마을의 해수욕장의 몽돌 구르는 소리를 들으며 지나가면 무녀도를 잇는 선유대교가 나타난다.

 

#선유도-대한민국구석구석

☞선유도-군산시

 

#월명공원

 

 

월명호수를 중심으로 문학 산책로가 여기저기 나 있어 돌아보기 좋다. 월명전망대에서 바라보면 군산 앞바다가 보인다. 4월에는 진달래와 노란 개나리가 그리고 벚꽃이 만개한다. 5월에는 분홍색의 왕벚꽃과 철쭉이 자태를 뽐내고 6월에는 아카시아 향이 온 공원을 맴돌아 다닌다. 월명동굴 입구에는 해망굴이 있다. 일제 강점기 때 해안가에 뚫는 굴이다.

 

☞월명공원-두산백과

☞월명공원-군산시

 

#채만식문학관

 

 

군산에서 태어난 소설가 채만식의 문학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든 곳이다. 금강과 군산이 주요 배경인 [탁류]에서는 초봉의 인생을 통해 일제치하에서 참욕으로 혼탁해지는 사회상을 나타낸 작품이다. 문학관의 모습이 정박한 배의 모습으로 이색적이며 1층은 채만식 선생의 삶을 파노라마식으로 전개한 전시실과 자료실이 있다.

 

☞채만식-지식백과

☞채만식문학관 홈

 

 

 

#은파유원지

 

 

햇살에 반짝이는 물결이 은빛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고 붙은 이름이 은파이다. 처음에는 농업용 저수지였으나 저수지를 중심으로 작은 산들이 포함되면서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벚꽃 터널과 산책로, 유원지 한복판의 저수지인 미제지를 가로지르는 물빛 다리는 연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군산의 대표 유원지이다. 윈드서핑과 보트를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산책을 하면서 알밤도 줍는 재미가 있다.

 

☞은파유원지-대한민국여행사전

☞은파호수공원-군산시

 

#페이퍼코리아선

 

 

마지막으로 살펴볼 군산 여행코스는 군산 철도마을, 페이퍼코리아선이다. 수십년 전의 철로를 연상하게 하는 곳으로 추억을 찾아 사진을 찍기 위해 이곳을 많이 찾는다. 군산역과 조촌동 사이에 연결된 기찻길로 신문 용지 제조업체인 페이퍼코리아사의 제품과 원료를 군산역까지 나르기 위해 건설된 철로이다. 철로변에 가까이 있는 가옥들이 많이 있고 잡초가 무성한 철로를 따라 장독대와 빠랫줄이 널려있다.

 

☞군산하물역-위키백과

☞경암동철길마을-네이버캐스트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