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인산 휴양림
아산 가볼만한곳으로 영인산 휴양림을 다녀올 것을 추천한다. 이곳에서는 수목이 울창한 숲길을 거닐며 삼림욕을 할 수 있고 완만한 길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서해바다와 온양시가지, 아산만 방조제가 한눈에 들어온다. 주변에는 영인산성과 여인루등을 찾을 수 있으며 휴양림에는 숙박시설, 야영장, 썰매장, 수영장등의 편의시설이 잘 구비되어있어 가족들이나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다. 정상의 조국의 영광을 다짐하는 두개의 탑이 우리들을 내려다 보고 있다.
# 현충사
다음으로 살펴볼 안산 가볼만한곳은 곡교천이 보이고 은행나무 가로수가 길게 뻗어있는 길을 따라가면 불멸의 이순신으로 오늘날 새롭게 조명되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인 현충사가 나온다. 장군이 자라난 곳이다. 매년 4월 28일 탄신 제전을 올리어 넋을 추모하고 있다. 기념관에는 난중일기, 장검 등이 전시되어있고, 옛집, 활터, 정려 등이 있다. 민족을 왜적으로부터 구한 장군을 오늘날 되새겨 봐야하겠다.
# 아산만방조제
길이가 2.6Km이며 우리나라에서 조석의 차가 가장 큰 곳이다. 아산만안에는 안성평야, 예당평야가 넓게 펼쳐저있다. 아산만입구인 안성천 하구에는 아산만 방조제, 삽교천 하구에는 삽교천방조제가 건설되어있다. 삽교천방조제 준공식은 박정희 대통령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큰 사업이었으나 마지막 공식행사가 되고 말았다. 아산만방조제를 둘러 삽교천방조제도 가보기를 권한다.
# 천년의 숲길
청정지역의 산, 들, 마을, 호숫길을 아산 '천년의 숲기'로 조성되어있다. 봉곡사 주차장에서 봉곡사를 안은 봉수산 능선길과 웰빙마을, 임도, 울창한 숲길, 청정한 호반길등이 포함되어 있고 네개의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골라잡아 자기 취향에 맞는 길을 선택하면 되도록 되어있다. 천년비손길은 13Km, 봉곡사 솔바람길은 3.513Km, 긴골재길은 5.613Km, 천년물결길은 3.513Km이다.
# 아산생태곤충원
마지막으로 살펴볼 아산 가볼만한곳은 많은 종류의 허브 식물과 40여종의 살아있는 곤충이 전시되 있어서 생태체험장이다. 각종의 향기를 맡으면서 머리를 맑게 하여 살아있는 곤충의 살펴보면서 곤충을 이해할 수 있고 만져볼 수도 있다. 쉽게 보지못하는 곤충인 전갈, 미어켓등을 볼수 있고 150m높이의 그린타워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면 높이에 대한 짜릿함과 풍광을 즐길수 있다. 곤충학습과, 수서곤충과, 토양곤충관, 공기정화식물관, 종합곤충관, 먹이식물관등이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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