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여행지 추천 장소로 호남의 5대 명산 중 하나인 내장산으로 가볼것을 추천한다. 계절마다 색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전라도 여행지 추천 명소인 내장산으로 떠나보자
#내장산 국립공원
내장산은 지리산과 월출산, 천관산, 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으로 이름나 있다. 내장산은 계절마다 다채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조고 있지만 가을 단풍과 기기묘묘한 바위와 절벽으로 이루어진 관광명소이다. 겨울의 설경은 설악산과 버금갈 정도로 빼어나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최고봉인 신성봉을 중심으로 월령봉, 서래봉, 불출봉, 망해봉, 연지봉, 까치봉, 신선봉, 연자봉, 장군봉등이 내장사를 중심으로 타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백양사
백제 무왕때 창선한 백양사는 우거진 숲속의 길을 따라 찾아들어가는 기분이 상쾌하고 즐거운 사찰이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차거운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수려하고 가을 단풍을 비롯하여 사시사철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사찰이다. 숲길을 따라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쌍계루가 나타나고 계곡을 막아 만든 연못에는 풍경이 연못물에 비추인다. 대웅전과 극락보전, 부도탑등이 있다.
#추령장승촌
순박한 미소와 토속적인 아름다움이 우리에게 유쾌한 웃음거리를 제공하는 장승들이 가득 모여서 우리를 반기는 곳이다. 이곳에는 갖가지 장승과 솟대 등을 모아 놓은 전문 장숭 전시공간으로 멋진 산풍경이 펼쳐지는 추령의 넓은 야외부지에 전국 각지의 전통장승, 장승 창작품, 아르리카 인도 등지의 장승과 솟대, 움집 등이 천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작은 전시실에는 민속자료도 감상할 수 있다. 장승 깎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도 준비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내장사
백제 의자왕 때에 세워진 사찰로서 대한 불교조계종 사찰이다. 동쪽으로는 장군봉, 연자봉, 신선봉, 남쪽으로는 영취봉, 연지봉, 서쪽으로는 불출봉, 서래봉에 감싸여 있고 봄에는 꽃,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사시사철 우리들을 부르는 곳이다. 일주문을 지나 약수터에서 산길을 오르면 옛 백련암자가 나온다. 6.25전쟁때 전소되었으나 대웅전을 중건하여 계속 발전하고 있다.
#원적계곡
내장산 국립공원의 연지봉과 망해봉 사이에 현성된 계곡이며 불출계곡이라고도 한다. 금선계곡에 비해 경사가 완만하고 암벽이 없어 통행에 많이 이용되었던 교통로 였다. 원적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서 먹배이골을 지나 연지봉 북쪽의 이조암재를 넘으면 조령이 나온다. 원적암과 불출암등의 사찰이 있으며 진묵대사의 유적지인 토굴이 있다. 정읍시에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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