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워터파크와 골든스카이워터파크와 함께 영종스카이리조트 등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이번에 살펴볼 골든스카이워터파크와 영종스카이리조트와 함께 인천에서 만날 수 있는 문학워터파크는 인천 문학경기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학워터파크는 인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야외수영장으로 약 7,000평 정도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1호선 문학경기장역에서 약 5분거리로 교통이 편리한 편이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여유있게 물놀이이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된다.
< 사진출처 문학워터파크 >
워터파크 개장은 7월 초순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의 경우 7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시설을 운영하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오후 5시에 입장을 마감한다. 개강기간동안에는 쉬는 날 없이 계속 운영된다. 입장료를 살펴보면 24개월 이상이면 어른과 아이 모두 15,000원의 이용요금을 내야하며 24개월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다. 장애인과 임산부, 65세 이상이신분들은 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사진출처 문학워터파크 >
문학워터파크의 시설을 간단히 살펴보면 총 4개의 대형풀장을 먼저 볼 수 있다. 각각의 풀장은 수심이 다른데 0.7m, 0.9m 풀장이 각각 1개씩 있으며 1.2m 수심의 풀장이 2개 있다. 대형풀장 이외에도 어린이 전용 풀장이 있으며 풀장 옆에는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썬베드가 준비되어 있다. 문학워터파크에서는 물놀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이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인천 최대규모의 물썰매와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축구풀장 등이 갖춰서 있어 더욱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골든스카이워터파크는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의 골든스카이 인터내셔널리조트에 들어서 있는 워터파크로 을왕리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다. 영종스카이리조트라고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시설로는 실내존으로 유스풀, 유아풀, 자스민 이벤트탕, 아쿠아풀에는 플로팅, 바디맛사지, 드림베스, 하이드로 포켓, 넥샹워, 바사월, 밴치젯, 기포탕, 습식도크, 원적외선 건식도크, 한방탕인 열탕으로는 천궁, 박하, 쑥, 당귀, 감초, 어성초, 석창포, 진피 등을 넣어 기와 혈을 따사롭게 한다. 사우나에는 각 탕과 습식, 건식 사우나가 구비되어 있다.
< 사진출처 영종스카이워터파크 >
골든스카이워터파크의 야외존의 튜브슬라이드는 미끄럼을 타는 속이 환한 80m 길이의 ZEBRA 타입 재질로 온뭄으로 질주하는 짜릿한 슬라이드이며, 120도 회전으로 빠져드는 듯한 착시 효과를 보여준다. 바디슬라이드 등이 있으며 겨울철에도 이용할 수 있다. 야외수영장은 수심 1.1m로 성인위주 수영 및 물놀이하기에 적당하며 특히 자녀들과의 보트놀이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유아풀은 얕은 수심르로 아이들이 놀기에 안전하며 미끄럼틀이나 페달보트와 같은 놀이기구로 놀 수 있다.
< 사진출처 영종스카이워터파크 >
문학워터파크와 골든스카이워터파크와 함께 마지막으로 살펴볼 곳은 영종스카이리조트이다. 영종스카이리조트는 을왕리해수욕장과 완산 해수욕장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01개 객실중 160여개의 객실이 바다를 바라보는 위치에 있어 바다전망대가 되어있다. 대규모의 실내외스파와 다양한 비지니스 공간을 갖춘 특급 호텔&리조트이다. 연인과 가족 휴양은 물론이고 인천 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국제적인 비즈니스 장소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리조트형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객실간 화상 통화 및 프로트 직원과 한,중,일, 영어의 화상통화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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