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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퇴촌토마토축제를 만날수 있는 경기도 광주의 화담숲과 남한산성

 

 

 

퇴촌토마토축제에서 마음껏 토마토를 맛보고 남한산성과 화담숲 등의 경기도 광주의 여행지도 둘러보자. 이번에 살펴볼 남한산성과 화담숲과 함께 경기도 광주에서 가볼만한곳인 퇴촌토마토축제는 2017년 6월 16일 부터 18일 까지 3일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태양빛 주렁주렁, 건강이 방울방울' 이라는 주제로 광주시 퇴촌면의 주최로 펼쳐진다. 퇴촌토마토의 특징은 인공 식물 호르몬제를 사용하는 대신에 수정벌을 이용해 자연적으로 토마토를 수정시키고 있는 것이다. 토마토에 사용하는 물도 서울시민들이 사용하는 상수원 보호구역의 깨끗한 물을 사용한다는 것이어서 더욱 좋은 토마토를 알차게 생산하여 그 이름이 더욱 유명하다.

 

< 사진출처 광주시청 >

 

퇴촌토마토축제의 주요행사에는 토마토 풀장에 가득 채워진 토마토와 신나게 놀아보는 것과 토마토 슬라이드를 타보는 체험놀이가 있다. 워터 풀장에서는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한 워터풀장에서 물 위를 걷는 워크볼도 준비하고 있다. 토마토 레크레이션에서는 토마토 높이 쌓기, 토마토 막걸리 빨리 마시기, 아이스토마토 구출작전, 산양산삼 구출작전 등이 있다. 토마토 먹거리 나눔 1탄-토마토 국수 시식회에서는 퇴촌토마토로 우려낸 육수와 열무로 맛을 낸 토마토 국수를 시식한다.

 

< 사진출처 광주시청 >

 

토마토 먹거리 나눔 2탄 - 토마토 푸드쇼에서는 2016년 토마토 요리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쉐푸들의 푸드쇼에서 시식이 가능하다. 토마토 먹거리나눔 3탄에서는 스파게티가 1,000면분이 준비된다. 잘 익은 퇴촌 웰빙 토마토를 직접 수확해보는 토마토 수확체험, 국내 유일이 피자 도유쇼 퍼포먼스팀인 미스터피자 드림팀과 함께 하는 도우쇼 이벤트로 도우쇼도 관람하고 직접 도우도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환경사랑 글짓기 대회와 사생대회가 있다.

 

 

 

화담숲은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에 위치한 LG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설립 운영하는 수목원이다. 17개의 다양한 테마정원과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약 4,300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화담숲은 관람객이 산책을 하면서 식물을 감상하고 체험 할 수 있도록 원지형을 토대로 다양한 테마 정원과 산책로를 배치한 수목원으로 추억이 있는 정원에서는 노래, 문학, 속담 등과 관련된 향수어린 수목을 감상할 수 있으며,

 

< 사진출처 화담숲 >

 

계곡을 따라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이끼원은 솔이끼, 들솔이끼 등 30여종의 이끼들이 자연형 계곡과 어우러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형형색색의 계절꽃 들이 조화르 이루는 하천의 다슬기를 먹고 자라나는 반딧불이가 여름 밤하늘을 날아디니며, 반딧불이 관찰체험은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안내를 하고 있다. 수국, 벚나무, 수련, 진달래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식물원으로 이를 특성화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다. 도룡용이 알을 낳고 호수에서 토종민물거북 남생이가 낮잠을 자고 있다.

 

< 사진출처 광주시청 >

 

퇴촌토마토축제와 함께 여행해볼 남한산성에 대해 살펴보자. 남한산성은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취치하고 있는 북한산성과 더불어 서울을 남북으로 지키는 산성 중의 하나로 신라 문무왕때 쌓은 주장성의 옛터를 활용하여 인조 2년인 1624년에 축성하였다. 주봉인 해발 497.6m의 청량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연주봉, 동쪽으로 망월봉과 벌봉, 남쪽으로도 여러 봉우리를 연결하여 성벽을 쌓았다. 봉암성, 한봉성, 신남성 등 개의 외성과 5개의 옹성도 함께 연결되어있어으며 성벽과 성 안에 많은 시설물과 건물이 많이 있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되었다. 남한산성은 백제의 시조인 온조왕의 성터였다고도 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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