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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항축제가 펼쳐지는 부산에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과 부산자유도매시장까지 알아보세요

 

 

부산항축제를 관람하고 부산에서 가볼만한곳인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과 부산자유도매시장까지 둘러보자. 이번에 살펴볼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과 부산자유도매시장과 함께 많은 인파가 몰리는 부산항축제는 2020년에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영도 국립해양박물관일원 및 온라인으로 개최를 하였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의 주최로 펼쳐진다. 부산항은 물류와 문화의 중심으로 유라시아 게이트웨이이며 대한민국 해양수도로 유라시아의 관문 부산항에서 펼쳐지는 부산항 축제는 세계 5대 항만인 부산항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5월에 개최되고 있다. 개막식, 축하공연, 부산항 불꽃, 해상안전훈련 시연등이 전개된다.

 

< 사진출처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

 

 

부산항축제는 부산항 관련 산업, 문화, 교육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해양, 항만 관련 기업, 기관, 단체, 대학이 축제에 참여함으로서 세계수준의 항만축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이기도 하다. '부산항투어'는 배를 타고 북항을 직접 둘러볼 수 있으며, '선박공개행사'는 평상시에 보기 힘든 대형 해군함정, 해경함정 등 다양한 선박을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해양레저체험도 있다.

 

< 사진출처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첨단 아쿠아리움으로 놀라운 바닷속 세상으로 안내한다. 커다란 상어와 거북, 작은 불가시라와 해마에서 부터 우아한 가오리까지 다양한 바다친구들을 놀라울 정도로 가깝게 만날 수 있다. 250종의 10,000마리의 해양생물들을 전시하고 8개이 전시존이 있으며, 영국에 본사가 있는 세계최고의 테마파크 멀린엔터테인먼트 그룹이 개발한 곳으로 한국 내 자회사인 멀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운영한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을 관람할 때는 바닷속 숨겨진 8개의 테마존을 탐험해보고, 270도로 펼쳐진 해저터널의 놀라운 광경을 찾아보아야 한다. 귀여운 상괭이와 가오리, 자카스팽귄을 포함한 10,000여 마리의 바다친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상괭이 재활병원에서 상괭이의 구조와 재활, 방류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보자. 락풀에서는 손으로 직접 살아있는 불가사리와 소라게를 만지고 느껴보며, 재미난 이야기와 동물식사시간, 아쿠아 퀴즈탐험과 같이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의 모든 것들을 즐겨보고 체험해보자.

 

< 사진출처 부산광역시청 >

 

 

부산자유도매시장은 부산광역시 동구 조방로의 범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발, 의류, 생화 등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부산도매시장이며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재래시장이다. 저렴한 가격과 높은 퀄리티의 상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부산에서는 타시장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는 시장이다. 시장 서편 광장에는 주차시설과 더불어 쉼터의 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조로 주처장, 지하에 고객전용주차장, 옥상에 초대형 주차장이 있다.

 

< 사진출처 부산자유도매시장 >

 

 

부산자유도매시장의 외곽시장에는 생활잡화매장으로 전기, 생활용품, 잡화 등이 있고, 1층은 신발전문매장의로 신발 전품목과 악세사리가 있다. 2층은 의류전문매장으로 의류 전품목과 가방 등이 있으며, 3층은 생화, 조화 앤티가구, 금방, 그외 소품, 미용재료, 유니폼 등이 있다. 4층과 5층은 사무실 및 창고로 사용되고 있다. 지하는 식당가로 식당, 새마을금고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