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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주도자기축제와 함께 전철타고 도자여행으로 신륵사와 곤충박물관까지 관람하자

 

 

여주도자기축제와 함께 이번 봄 여행주간에 만날 수 있는 전철타고 도자여행을 통해 신륵사와 곤충박물관까지 둘러보자. 여주에서 만날 수 있는 신륵사와 곤충박물관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여주도자기축제는 해마다 4월 하순경부터 5월 중순경까지 여주도자의 천년도자의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각종 공연행사, 이벤트행사, 체험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2021년 올해는 개최가 어렵다고 한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여주도자기의 역사는 중암리 고려백자 가마터를 통해 고려초기부터 시작되었다는 거이 밝혀졌다. 여주는 싸리산을 중심으로 도자기의 원료인 고령토와 백토층이 출토되어 일찍부터 도자기가 발달하였으며 현재 600여개의 도자기 공장이 여주도자기 생산을 주도하고 있다. 여주는 예로부터 도자기 제조를 위한 자연환경 및 인적 자원이 풍부하여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여주도자기 축제의 전시행사에는 생활자기 테이블워어전, "With Humanism 6days", 여유랑 테이블워어전, 유등행사, 미술협회 전시회, 문인협회 전시회, 중소기업 전시회, 여주 도예명장 전시전, 무형문화재 전시전 등이 있다.  체험행사에는 다도체험, 도자기 풍경, 핸드벨 만들기, 물레를 이용한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인 물레체험, 도자기 다육 화분 만들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머그컵 낚시 체험, 발바닥 놀이터에서 도자기 흙밟기 체험 등이 있다.

 

 

 

여주도자기 축제의 판매행사로 악기판매 및 체험, 다육식물 판매, 나물 및 장아찌류 판매, 여주 농, 특산물 판매 및 체험, 도자기 판매장 등이 있다. 여주 전국도자기접시깨기 대회는 축제기간 동안 매일 10시부터 물의회랑 A동 종료지점에서 전국민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인원은 1대회 30명으로 하며 성인 남성부와 여성부로 나누어진행하며 접수는 현장접수하고 참가비는 5,000원이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여주도자기 축제 공연, 이벤트 행사에는 여주비엔나레 워크샵, 전통가마 요출 행사, "With Humanism 6days", 실버 공연, 키즈 댄스, 각종 악기 연주, 피아노 합주, 마술공연, 7080 공연, 남한강 유등행사, 각설이 품바 및 난타공연, 색소폰 클럽, 트로트공연, 댄스공연, 밴드 페스티벌, 국악 및 판소리 공연 등이 있다.여주관광지로는 황포돛배, 곤충박물관, 한얼테마박물관, 뎌성생활사박물관, 목아박물관, 산림박물관, 세종산림욕장, 강천섬유원지, 황학산수목원, 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파사성, 고달사지, 명성황후생가, 세종대왕릉, 영릉, 신륵사 등이 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전철타고 도자여행은 봄 여행주간 경기도 대표 프로그램이다. "Wonderfull! 도자문화여행" 경강선타고 떠나는 여주도자명품여행으로 봄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경기도 동남권에서 개최되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래, 여주도자기축제, 주변 관광지를 경강선 '특별도자전철여행'프로그램으로 모신다. 4월 22일, 4월 29일, 5월 3일, 5월 6일, 5월 13일 등 5회로 회차당 200명씩 1,000명을 예정하고 있으며 도자비엔날래행사장, 도자기축제장, 신륵사, 곤충박물관을 관람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