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토마토축제에서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국립대구과학관과 네이처파크, 그리고 청라언덕까지 대구 여행일정을 세워보자. 국립대구과학과과 청라언덕, 네이처파크와 함께 대표적인 대구의 관광상품인 달성 토마토축제는 해마다 5월 하순경 2일간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테크노대로 6기의 국립대구과학관 옆 문화체육시설부지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주최로 펼쳐진다. 입장권은 대인 6,000원이며 소인은 5,000원이다. '금반지를 찾아라' 체험은 3,000원이다. 매년 5월 3째주에 열리며 달성군 특산품인 토마토를 활용하여 3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콘텐츠형 축제이다. 해마다 80톤의 토마토와 100돈의 금반지, 유명 DJ와 레이싱모델이 함께하는 난장파티가 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달성 토마토축제의 식전행사에는 공연 및 콘서트가 있고, 본행사는 개획식 선포, 퍼포먼스 공연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금반지를 찾아라, DJ와 함께하는 난장파티 with 레이싱모델, 토마토 경매, 토마토 높이 쌓기, 토마토 빨리먹기, 좀비런, 좀비와 함께하는 물총싸움, 아이스 토마토 구출작전 등이 있고, 토마토 풀 및 워터 슬라이드 상시 운영이 있다. 토마토 완인시음, 토마토 주스시음, 토마토구이 시식, 코마토 팩 체험, 페이스 페인팅, 체험업체 및 협찬업체 홍보존 운영이 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국립대구과학관은 달성군 유가면 테크노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가 사는 지구의 생태환경을 체험하며 놀다보면 어느새 자연을 과학으로 이해하게 되며,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과학의 원천기술을 확인하고 재생에너지를 손으로 만들어보며 일상 속 숨어있는 과학을 몸으로 익힐 수 있는 곳이기도 한다. 3D프린터로 상상 속 구성물을 현실로 만들어내고 드론과 함께 꿈을 띄우며 '학습'이 아닌 '놀이'와 '체험'으로 익히는 과학은 어려운 학습이 아니라는 것을 심어준다.
국립대구과학관은 미래를 바꿀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곳이다. 과학관에서는 영남권 과학문화 확산의 장으로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바꾸고 싶은 사람에게 다양한 과학 정보와 소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공간으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산업기술, 학계의 소식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발빠르게 관람객들에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시관에는 상징전시물, 자연과 발견, 과학기술과산업, 어린이관, 과학마당, 4D영상관, 천체투영관, 천체관측소, 디지털 성덕대왕신종 등이 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청라언덕은 대구시 중구 달성로에 위치하며 대구 동산동에 있는 청라언덕이며 대구의 몽마르트르 언덕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선교사 스윗즈 주택, 챔니스 주택, 블레어 주택 등 서양식가옥 세 채가 들어서 있다. 대구에 기독교가 전파되었을 때 선교활동을 한 미국인들의 주택으로 선교, 의료, 교육, 역사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청라언덕은 대구시 중구 골목투어의 '근대문화골목' 코스에 포함되며, 청라언덕, 3.1만세운동길, 전통문화체험관, 계산성당, 이상화, 서상독 고택으로 이어진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네이처파크는 대구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 최초의 교감형 동식물원이다. 숲속을 거닐며 자연스럽게 만나는 동물들과 식물들이 있고, 다양한 교육적 요소들도 빼놓지 않고 구성하여 즐거움은 물론 교육적 면모까지 엿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장소이다. 나비정원, 다람쥐 빌리지, 자연생태관, 에코 힐링존, 사랑나무 정원, 향기나래정원, 시간의 숲, 해찬솔샘, 햇살머문정원, 정글 챌린지, 플레이 팡팡, 숲속동물, 애니멀밸리, 불빛정원이 드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