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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5월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암남공원과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비프광장 확인하세요

 

 

5월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암남공원과 함께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와 비프광장으로 떠나보자.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와 비프광장과 함께 이번 5월 부산 가볼만한곳인 암남공원은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이는 56만 2500㎡ 이다. 자연공원으로 동편에 남항, 서편에 감천항, 앞쪽에 동물검역소와 인접하여 있으며 남쪽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연결된다. 군사보호구역 내에 묶여 한동안 출입이 통제되다가 1996년 4월 5일 개방되었다. 전망대, 구름다리, 산책로, 광장, 야외공연무대 등의 시설과 주차장이 조성되었으며 해양성 수목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기암절벽이 깎아지른 듯 송아 있어 푸른 바다와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암남공원 안에서 빗살무늬토기, 패총 등 신석기시대 유물이 발견되기도 하여 오래전부터 이곳에 사람들이 살아왔음을 증명하고 있다. 오솔길을 따라 오르는 산길은 울창한 소나무숲이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구름다리를 타고 오르는 정상에는 전망 좋은 정자가 서 있다. 체육시설이 있으며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송도해수욕장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두도공원과 송림공원이 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의 다대포해수욕장 입구 광장에 자리하고 있으며, 분수원형지름 60m, 최대 물높이 55m, 물 분사 노즐수 1,046개, 조명 1,148개, 소분수 27개 등 세계 최대 규모를 갖추고 있다. 세계의 유명 분수들이 대부분 호수 안이나 벽면에 설치되어있지만 바닥분수로 음악과 조명이 이루어진 장관을 연출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다대포 낙조분수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분수대로 정식인증을 받았다.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매년 4월부터 11월 까지 운영되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놓았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분수쇼와 더불어 좋은 추억을 담아가자. 다대포 낙조 분수는 달려가는 모양, 치솟는 모양, 안개 등 27가지의 모양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가요, 팝송, 클레식 등 매달 60여 곡의 다양한 음악과 한께 선을 보인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비프광장은 부산광역시 중구 비프광장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 국제 영화제 출범과 함께 생성된 영화 거리이다. 주변에는 국제영화제의 주무대가 되는 개봉극장인 대영시네마, 씨네시티, CGV남포 등이 들어서 밀집되어 있는데 이러한 모습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시네마 천국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보이고 있는 곳이다. 상징조형물, 핸드 프린팅, 원형 스타 문양 등이 들어서게 되었다. 2006년에 영화제 기간 중 야외무대가 해운대로 이전하였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비프광장은 1924년에 한국 최초의 영화제작사였던 조선키네마주식회사가 설립되는 등 한국 영화의 시발점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광복 이후에도 이곳에 극장들이 자리를 잡아 1960년대에는 20여개의 극장이 밀집되어 있었다.ㅣ 1996년부터 부산 국제 영화제가 개최되면서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그 일대를 자연스럽게 BIFF(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광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2011년부터는 해운대 센텀 시티에 전용 극장인 '두레라움'이 건립되어 중구 남포동에서는 영화를 상영하지 않으며 BIFF전야제 행사만 개최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