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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영덕대게축제, 대표 봄먹거리축제인 대게를 만날 수 있는 시간

영덕대게축제는 대표적인 봄먹거리축제이며 축제기간에는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영덕대게축제를 즐기기위해 몰려든다. 이제는 전에 비해 대표 봄머거리축제를 조금 더 편하게 만날 수 있을거 같다. 상주에서 영덕간 고속도로가 2016년 12월에 개통되면서 이제 더욱 가까워진 영덕으로의 여행이 우리들을 기다리게 한다. 상주에서 영덕까지 소요되던 시간이 3시간 20분에서 1시간으로 대폭 단축되었다. 영덕대게축제어서 신선해서 더 맛있는 대게 요리와 바다와 함께하는 멋진 포토존에서 꿈과 낭만과 추억을 만들어가는 여유로운 삶을 이루어보자.

 

 

 

영덕대게축제는 올해로 24회째 이어지는 축제로 주제는 "천년의 그 맛 영덕대게를 즐겨라"이며 "니들이 영덕 대게축제를 알아? 대게좋아 대게좋아~영덕"이라는 주제로 강구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2020년에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특산물과 함께 영덕의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바다의 보물이자 천년의 맛을 자랑하는 영덕대게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위해 다채로운 온라인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영덕대게축제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하면서 먹거리로는 풍부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바다의 보물이자 천년의 맛을 자랑하는 영덕대게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대게원조마을 차유마을은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경정 2리의 차유마을로 "영덕대게 원조마을"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마을이다. 관할지역을 순찰하던 영해부사가 이 마을에서 진상한 대게의 특별한 맛에 반하여 하루를 더 머물렀다 갔다고 하여 수레가 머물렀다는 뜻의 차유마을이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으며 아담한 경정리 포구 언덕에는 1999년 4월에 세운 '대게원조마을'이라는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다.

 

 

 

대게는 크고 이상한 벌레라는 뜻으로 언기라고 이름이 지어졌가가 대나무와 같고 침이 있기에 죽침언기어 또는 대나무의 곧은 줄기와 같고 다리의 마디가 여섯 마디라는 뜻으로 죽육촌어라고 부르자고 하다가 죽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대게라는 이름은 게가 크다라는 뜻이 아니라 몸통에서 뻗어나간 다리 모양이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으며 길쭉하고 곧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영덕대게축제 주제공연에는 태조왕건의 행차 및 대게를 진상하는 모습을 연극으로 재현한다. 5대 체험행사로는 출발! 영덕대게 달리기, 대박!황금영덕대게 낚시, 떴다! 영덕대게 올리기, 깜짝! 영덕대게 경매, 꿀꺽! 영덕대게 세프음식이 있으며 야간행사로는 앗싸! 영덕대게 나이트쇼, 대게잡이어선 감성음악회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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