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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들불축제, 봄나들이 갈만한곳으로 떠나는 3월 국내 여행지

제주들불축제는 이번 3월 국내 여행지로 봄나들이 갈만한곳으로 좋은 곳이다. 제주들불축제는 봄나들이 갈만한곳으로 해마다 정월대보름 전후에 들불놓기를 재현하여 벌이는 축제이다. 제주들불축제는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평화로변에서 펼쳐지는 제주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을 해온 정월대보름들불축제이다. 이번 3월 국내 여행지로 제주시 새별오름에서 정원대보름들불축제를 찾아가 보자. 축제가 펼쳐지는 새별오름은 복합형 화산체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고려시대 최영 장군의 몽골 잔존세력인 목호토벌의 전적지이기도 한 의미있는 곳이다.

 

 

제주들불축제는 소와 말 등 가축 방목을 위해 중산간 초지의 해묵은 풀을 없애고 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마을별로 늦겨울에서 초 봄인 경칩 사이에 이르는 기간에 목야지 들판에 불을 놓아 양질의 새풀이 돋아나도록 하는 액을 막는 행위의 제주말인 '방애'라는 제주의 옛 목축문화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현하여 관광 상품화한 문화관광축제이다. 새봄이 오는 길목에 새봄의 기운을 만끽하면서 올 한해 궂은 액을 다 태워버리고 싶다면 제주들불축제에서 태워버리고 큰 복을 받자.

 

 

 

제주들불축제는 1997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해 2021년 24회째를 맞는 축제로 1999년 3회 개최를 계기로 제주의 겨울철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을 해왔으며 명성이 전국으로 확대되어 국외에까지 알려지게 되면서 2001년부터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로 개최되어오고 있다. 교류도시 공연단을 초청하여 춤과 노래, 무예 등 외국의 문화예술 공연무대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국제적인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축제전문매거진 참살이는 '제주들불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가볼만한 축제 1위에 선정하였다. 제주들불축제는 제주의 새봄을 알리는 희망의 축제로 '들불의 희망, 세계로 번지다'를 주제로 새로운 의미를 안고 더욱 다채롭고 화려한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제주들불축제는 겨울철 관광비수기에 제주도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가 되었다. 축제는 들불 희망이 샘솟는 날, 영그는 날, 번지는 날, 나누는 날로 이어진다.

 

 

 

기념행사에는 개박식 및 성와점화, 축하메시지, 희망메시지, 내빈 햇불점화 및 달집 점화, 공연행사에는 들불축제 성공기원 음악회, 개막공연 및 제주도민 들불 프린지 무대, 희망기원 교류도시 특별공연, 제주, 중국, 미국, 독일의 세계문화 교류 특별공연, 콘서트 및 들불 음악회 등, 체험해사에는 무사안녕 햇불 대행진, 오름불 놓기, 제주의 소릿길 체험, 제주 전통음식 체험, 들불 연날리기, 오름트레킹 체험, 승마체험 교실 등.

 

 

제주들불축제의 경연행사에는 청소년 우울림 한마당, 외국인 특별전 포함 달집 만들기 경연대회, 관관객, 외국인 특별전으로 듬돌들기 경연대회, 넉둥베기 경연대회 등, 기타해사로는 외국인 전용 카페 운영, 오름 레이저 타이프 그래피티쇼, 오름 정상 화산불꽃쇼인 제주환타지, 묘목 나눠주기 등, 민속장터에는 제주 농수축산물 장터 운영, 지역명품 홍보부스 운영, 향토음식점 운영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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