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불빛축제는 2016년 1월 15일에 시작하여 상시로 운영하고 있는 빛축제이다. 골드불빛축제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의 골드 CC CHAMPION COURSE 에서 골드컨트리클럽 주최로 펼쳐진다. 골드불빛축제는 1986년에 개장한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 내의 골드컨트리클럽 챔피언코스에 축제장이 조성되어 있다. 골프장 최초로 형형색색의 붚빛이 8만평 부지의 4.5km 코스에 설치되어 있어 쉽게 접하지 못한 색다른 산책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골드컨트리클럽 챔피언코스는 무봉산 줄기를 타고 내려온 화려한 불빛이 무공해의 수려한 심해 계곡과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서울 강남에서 30분 거리로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도심을 벗어나 형형색색의 다양한 조명을 보며 산책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골드컨트리클럽 챔피언코스 중간에 다양한 포토존과 사랑의 자물쇠를 달 수 있는 장소, 그리고 골프장에 조성된 만큼 누구나 골프를 체험 할 수 있는 온그린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화려한 불빛 속에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골드불빛축제는 주변에 동탄신도시와 광교신도시가 인접해 있어 형형색색의 불빛들이 골프장 내 산책로와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며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벤트 중 사랑의 열쇠는 매표소에서 열쇠를 구입한 후 5번 코스에 있는 사랑의 광장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자물쇠에 메시지를 남기기도 한다. 온 그린 이벤트는 매표소에서 온그린 이벤트 이용권을 구입한 후 8번 코스에 있는 온그린 이벤트 장소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100m의 거리에서 아이언을 가지고 그린 안으로 공을 넣는 이벤트이다. 온 그린시 위치에 따라 인형을 받아 갈수 있다.
골드불빛축제와 함께 용인 갈만한곳으로는 여러가지 여행코스가 있다. 몇가지 코스를 살펴보면 먼저 보정동 카페거리를 시작으로 이영미술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머뭄 도시락카페를 둘러보는 코스가 있으며 다음으로 가족여행을 하기 좋은 코스로는 용인농촌테마파크와 농도원목장, 용인대장금파크, 예아리 박물관을 관람하는 코스가 있다. 다음으로 체험을 위주로 할 수 있는 코스로는 한국민속촌을 시작으로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을 지나 경기도 국악당, 웬떡마을, 백암도예, 내동마을을 둘러보는 코스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