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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 천제연폭포와 아프리카박물관, 테디베어뮤지엄 여행안내

 

 

천제연폭포와 테디베어뮤지엄과 아프리카박물관을 포함하여 여미지식물원, 주상절리대, 약천사 등 제주도 여행코스로 좋은 곳을 확인해보자. 먼저 테디베어뮤지엄은 중문관광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곰을 통해 인간의 과거100년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3층의 박물관에 들어서면 1900년대의 탄생한 자동차와 침몰한 타이타닉호등이 들어서 있으며 10년 단위로 전시가 되어있다. 제2차세계대전, 아폴로 우주선, 무너진 베를린 장벽, 중국으로 반환된 홍콩거리등 테디베어 탄생 이후 100년간의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보여준다. 

 

 

여미지식물원은 남국의 정취가 풍기는 동양 제일의 식물원으로 온실 안에 희귀식물을 포함해 꽃과 나비가 어우러진 화접원, 수생식물원, 생태원, 열대과수원, 다육식물원 등에 2,000여 종의 식물을 둘러볼 수 잇는 곳이다. 제주도 자생식물원, 한국 정원, 일본정원, 프랑스 정원, 우럽정원 등 이색적으로 꾸민 정원들이 들어서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유람열차가 운행하며 30m높이의 전망탑이 들어서 있다.

 

 

천제연폭포는 세 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다. 길이 22m의 수직 절벽에서 떨어지는 제1폭포 밑은 수심이 약 20m의 소를 이루고 있어 다시금 흘러 제2폭포, 제3폭포를 만들어 내는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제3폭포는 위에서만 내려다볼 수 있으며 선임교는 견우와 직녀가 만난 오작교를 형상화한 다리로 빨간 교각에 전설에 얽힌 칠선녀의 모습을 새겨 화려함을 더하게 하였다.

 

 

 

주상절리대는 중문관광단지 동부 지역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육모꼴의 돌기둥이 겹겹이 둘러싸여 병풍처럼 두르고 있다. 지구의 지각변동이 일어날때 저절로 생성된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신비함과 위대함을 일깨워 주는 곳이기도 하다. 제주도 지정문화재기념물 제50호로 지정되어있으며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에는 높이 20m 이상 솟구치는 파도가 장관을 이루어 가슴을 시원하게한다.

 

 

아프리카박물관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이슬람 대사원의 실제 크기와 모양을 본떠 만든 외양부터 이색적이다. 2층의 아프리카 전시실에는 아프리카 30여개 국의 70여개 부족의 조각, 가면, 장신구, 생활용품 등 350녀 점의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전통가옥과 부족을 재현하고 있다. 아프리카 예술과 문화에 대한 다양한 조형물 만들기 체험이 있다.

 

 

약천사는 서귀포시 대포동에 위치한 3만 7000평의 부지에 30m의 높이로 조선 초기 불교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절로 단일 사찰로는 동양 최대를 자랑하고 있다. 법당에는 높이 5m 주불인 비로자나불이 4m의 좌대 위에 안치되어 있으며 좌우 양쪽 벽에는 거대한 탱화가 양각으로 조각되어 있다. 종각에는 무게가 18톤이나 되는 범종이 걸려 있고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연못과 산책로가 나타나며 제주 앞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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