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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함안곶감축제, 경남 여행지 추천, 오감만족 축제

 

함안곶감축제는 경남 여행지 추천 장소로 명품곶감을 맛볼 수 있는 축제이다. 경남 여행지 추천 축제인 함안곶감축제는 2022년 1월 13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4일간 온라인 축제로 이어진다. 함안곶감축제는 지역특산품인 곶감을 테마로 열린다. 달달함을 맛보고 느끼는 오감만족 축제인 곶감축제는 제11회로 임금님께 진상한 명품함안곶감으로 진행되며 축제기간은 1월 16일까지이며 온라인이벤트는 1월 21일까지 이어진다. 

 

함안곶감은 함안군 대표 곶감 수종이 함안수시를 이용하여 곶감을 생산하고 있으며 모양이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한 것이 특징이다. 곶감건조는 자연통풍 방식으로 감의 원래 형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되고 있으며, 함안군 여항산 자락의 맑은 물과 청정한 공기로 건조되고 있어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하며 당도가 높아 인기가 많다. 조선 숙종때부터 궁중 진상품에 오를 정도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곶감이다. 

 

 

곶감의 효능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C가 풍부하며, 약간 떫은 맛은 타닌성분으로 설사 치료 및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음주 전후 곶감 3개를 달여서 1컵 씩 하루에 3번 복용하면 숙취가 해소된다. 곶감의 하얀가루는 기침이 많이 나거나 가래가 끓을 때, 폐가 답답할 때 만성기관지염 등 치료에 쓰인다.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위와 장을 두텁게 만들어 비위를 강화시켜 목소리를 곱게 해주고 얼굴 주근깨 제거에 도움이 된다. 면역력이 향상되어 각종질병 및 감기예방에 효과적이다. 

 

 

곶감은 껍질을 벗겨 말린 저장과실의 하나다. 생감의 껍질을 벗겨 잘 건조한 뒤 쫀득하게 변하면 두고 먹을 수 있다. 최근에는 건조 정동에 따라 수분 함량이 적은 건시, 건시보다 수분 함량이 많아 말랑말랑한 반건시로 구분하기도 한다. 곶감은 생감의 껍질을 깎아 자연 건조시킨 것이고 홍시(연시)는 감이 물렁하도록 숙성시킨 것이다. 최근에는 홍시를 급속 냉동해 여름에도 먹을 수 있도록 가공하는데 이를 아이스 홍시라고 부른다.

 

 

 

감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많으며 다른 과일보다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회분, 인, 철분, 구연산 등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곶감은 식사대용, 다이어트 식품, 피부미용에 그 효과가 탁월하며 [동의보감]등 각종 문헌에도 예부터 민간요법에 많이 이용되어오던 우수한 고유 식품이다.

 

 

 

함안의 곶감도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의 3대 곶감 산지는 경북 상주, 경남 산청, 충북 영동이 손꼽힌다. 전국 여러곳에서 곶감축제가 열리는데 경북 상주곶감축제, 충북 영동곶감축제, 충남 논산 양촌곶감축제가 국내 3대 곶감축제로 불리고 있다. 상주곶감축제는 해마다 12월에 열리며 영동곶감축제는 2022년 1월 5일부터 2022년 1월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양촌곶감축제도 해마다 12월에 열린다. 이 밖에 전북 완주 운주면 곶감축제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