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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평창가볼만한곳, 평창의산 거슬갑산

평창가볼만한곳 거슬갑산

눈이 많이 내리는 금상산 거문산

방아다리 약수와 신약수 계방산

제왕산의 모산인 능경봉

원시림의 울창한 나무숲 금당산

#거문산

 

 

 

대화천과 평창강 사이에 솟아있는 산이 거문산이다. 금당산과 거문산은 눈이 많이 내리는 용평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창강 상류인 금당계곡을 품에안고 있어서 금당계곡의 맑은 물이 알려지면서 거문산도 이름을 얻게 되었다. 산의 서쪽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금당계곡이 굽이쳐 흐르고 있고 동쪽으로는 대화천이 흐르고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이루고 있다.

거문산-한국민족문화대백과

거문산-두산백과

#거슬갑산

 

 

 

세종실록에 강원도의 7대 명산으로 기록이 되어있는 산이다. 평창에서는 오대산과 더불어 2대명산으로 거론되고 있는 명산이다. 옥녀봉은 마지와 도돈리 경계지점에 있는 산으로 산세가 선녀가 머리를 헤진 형국이라하여 옥녀봉이라 불렀다. 등산로의 시간이 3시간이 걸린다. 연봉정은 대하리에서 거슬치를 넘어 영월이나 제천으로 다니던 길목이며 거슬치는 지름길의 고개이다.

☞거슬갑산-한국지명유래집

☞거슬갑산-강원도민일보

 

#계방산

 

 

태백산맥의 한줄기인 계방산은 동쪽으로 오대산을 바라보고 있고 한라, 지리, 설악, 덕유 다음으로 해발 1,577m로 남한에서 다섯째로 높은 봉이다. 계방산 서쪽에는 운두령이 있고 북쪽에는 반달곰이 서식하고 있는 을수골이 깊은 골짜기를 자랑하고 있다. 남쪽에는 방아다리 약수와 신약수 두 곳의 약수가 있고 각종 약초와 야생화가 많이 자라고 있고 환경이 잘 보호되어 있는 곳이다.

☞계방산-한국민족문화대백과

☞계방산-두산백과

#금당산

 

 

금당산은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원시림의 울창한 나무숲, 가을에는 오색의 단풍 물결, 겨울에는 눈 꽃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는 산이다. 계곡의 물은 맑고 깨긋하며 한 여름에도 차가움을 간직하고 있어서 산행을 할 때 계곡물의 차가움을 느끼면서 지나가게 된다. 백암동 쪽으로 코스를 잡는 다면 기암절벽과 절경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금당산-두산백과

☞금당산-평창군

#능경봉

 

 

능경봉은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와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에 걸쳐있는 산이다. 높이가 1,123m이며 대관령 남쪽 산백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며 제왕산의 모산이다. 산책하는 거리가 짧고 대관령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수시로 볼 수 있어서 등산로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대관령에서 출발하면 짧고 달목재에서 출발을 하면 등산로가 깨나 길다.

☞능경봉-한국지명유래집

☞능경봉-대한민국구석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