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제주도 갈만한곳으로 제주도 올레길과 세계의 우정의 길 확인하세요

 

제주도 갈만한곳으로 제주도 올레길이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보여행길 '제주올레'가 해외 도보여행자들에게 소개되어진다. '우정의 길' 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고 한다. '우정의 길'은 제주올레가 2010년부터 진해해 온 글로벌 프로젝트로 해외 도보여행 단체와 손을 잡고 각 단체의 도보여행길 한 코스 또는 한 구간을 '우정의 길'로 명명해 공동 홍보마케팅을 전개한다. 상대 상징물과 소개글이 담긴 표지판을 설치하고 홈페이지 및 가이드북 등에 코스 정보를 삽입한다. 제주도 올레길과 더불어 소개될 세계 여러나라들의 여행길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그리스 시프노스 트레일은 시프노스 섬을 걸어서 여행하는 100km의 도보여행길로 도보여행길 운영관리 전문회사인 그리스의 길과 스프노스시가 협력해 운영하는 길이다. 스프노스 섬은 에게해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으로 올리브나무 과수원과 울창한 향나무 숲이 멋들어진 곳이며 '우정의 길'은 제주올레 18-1의 코스로 추자도의 두 섬, 상추자도와 하주자도의 봉우리들과 바다와 산이 어우러지는 풍광을 보여주고 있다.

 

 

이탈리아 친퀘테레 트레일은 친퀘테레 국립공원에서 지방 정부와 공동으로 운영 및 관리하는 120km의 도보여행길이다. 길로 연결된 친퀘테레의 수없이 많은 작은 마을들과 아찔한 절벽과 해안, 오크나무와 향기 가득한 나무숲과 계단식 포도밭을 지나는 길이다. '우정의 길'은 외돌개를 출발해 월평포구로 이어지는 7코스로 둥글둥글한 돌들이 검은 융단처럼 깔린 일강정 바당올레, 하루 두 번 물에서 섬까지 이어지는 길이 나타나는 서건도 등이 있다. 기암절벽 아래 제주 남쪽 바다가 펼쳐지는 동베낭길이 친퀘테레 트레일과 비슷하게 닮아 있다.

 

 

영국 코츠월드 웨이는 영국의 15개 내셔널 트레일의 하나로 북쪽의 치핑 캠프던 타운부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도시인 바스에 이르는 162km의 길이다. 런던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준세 유럽의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아름다운 풍광으로 세계 도보 여행자로부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우정의 길'은 더슬리 마을에서 시작해 아름다운 스틴치콤 언덕을 돌아 내려오는 5.5km의 순환로이다. 제주올레 3코스의 온평에서 표선까지 이어지는 길을 '우정의 길'로 지정했다.

 

 

스위스 체르마트 5개 호수길은 마테호른 주변의 5개 호수를 따라 알프스 영봉들의 웅장한 모습을 감상하며 걷는 길이다. 제주올레 6코스와 '우정의 길'로 맺어졌다. 스위스 라보 와인 루트 길은 제주올레 10코스와 '우정의 길'로 지정하였고 캐나다 브루스 트레일과 제주 올레 2코스의 광치기배변에서 온평 포구까지를 '우정의 길'로 선포하였다.

 

 

일본 시코쿠 오헨로는 제주올레 13코스인 용수포구에서 저지마을회관까지의 길과 '우정의 길'로 지정하였고 레바논 마운틴 트레일은 제주올레 9코스인 대명포구에서 화순 금모래해변까지의 길과 ' 우정의 길'로 맺었으며 서호주 비불먼 트랙길 서호주의 남서부를 가르며 칼라문다에서 남부해안 알바니까지 산림지대와 농지, 해변을 지나는 1천km의 도보길이며 제주올레 19코스의 쪽빛 바다를 마주하고 함꼐 걷는 길과 '우정의 길' 로 지정하였다. 제주도 갈만한곳인 제주도 올레길과 세계 여러나라들의 여행길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